“예수쟁이 할머니의 기도”

전에는 역대의 왕들이 왜 저렇게 타락하고 무너질까 이상하다 생각했는데 그들이 처음부터 잘못된게 아니라
아주 작은 것부터 타협하다 멸망의 길로 끝을 맺은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처참하게 무너진 그들의 삶 앞에서 나는 엎드려 주님께 간절하게 기도했다.

아버지, 작고 가볍게 보이는 것 하나라도 이 땅의 것과 절대로 타협하지 않게 하옵소서!
끝까지 하나님의 은혜로 한 길로만 가게 하시고 그 길에서 오로지 여호와 하나님께만 순종하게 하소서!
여호와 하나님 외에 다른 신이 없다 하셨으니 제 인생에 오직 여호와 하나님께만 영광 돌리는 삶이게 하소서.
곁을 기웃 거리거나 뒤를 돌아보지 말게 하시고 오직 푯대되신 예수 그리스도만 붙좇게 하소서!
두렵고 떨림으로 너희 구원을 이루어가라 하신 주님 앞에서 주님이 부르시는 그 날까지 하나님 앞에서 두렵고 떨림으로 서게 하옵소서!
완전하시고 공평하시고 신실하시고 불의가 없으시고 공의로우시고 정직하신 분 앞에서 거짓없는 삶을 살게 하옵소서!

상한 갈대와 같은 이 땅의 것을 의지하지 말게 하시고 큰 능력과 팔로 인생의 길을 인도하시는 여호와만 경외케 하옵소서!
다윗이 기도한 것 처럼 저도 같이 아룁니다.
여호와여, 우리 귀로 들은 대로는 주와 같으신 이가 전혀 없고 주 외에는 참 하나님이 없나이다!

참 하나님이신 전능자 여호와 하나님, 처음과 나중이시고 시작과 끝이시고 알파와 오메가이신 하나님,
구름타고 오실 예수 그리스도, 나의 영원한 왕, 영원한 주, 영원한 생명이신 주님의 재림을 간절히 사모하며 기다립니다.
나의 영원한 생명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생명의 왕이신 그분 앞에 엎드려 그 분의 말씀을 편다.
성경이 없었다면 어찌 되었을까..
내가 성경으로 돌아가지 않았으면 어찌 되었을까…
내가 성경에 내 삶을 걸지 않았으면 어찌 되었을까…

그렇게 되지 않았다면 나는 이 땅의 그 어떤 것을 적당히 섞어서 나름대로 살고 있을게다.
그러나 나는 지금 그 분의 말씀에 내 삶을 걸었다.
그리고 그 분의 동역자,사역자,일꾼,대사가 되어 영혼 구원에 내 삶을 드렸다.
어제도 한 영혼을 만나 그 복음을 선포했다.

여호와 하나님이 사람으로 만들어 지셔서 이 땅에 오신 분이 예수 그리스도라고,
그 분이 나와 당신을 위해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셨다고.
그 분이 곧 오신다고 외쳤다.

감사하게도 귀담아 들어줘서 기뻤다.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나는 오직 그 영혼을 위해 간절한 마음으로 주께 아뢰었다.
그 복음이 깨달아져서 함께 그 분의 나라에서 영원히 살게 해달라고…

내가 여호와의 이름으로 선포하리니 너희는 위엄을 우리 하나님께 돌릴지어다!
반석이시여! 그 하신 일은 완전하고 그 모든 길은 공평하시며 신실하시고 불의가 없으신 하나님이시니
곧 공의로우시고 정직하신 분이시로다. 신 32:3-4

오직 큰 능력과 편 팔로 너희를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내신 여호와만 너희가 경외하여 그를 경배하며 그에게 제사를 드리고
또 여호와께서 너희를 위하여 기록한 율례와 법도와 율법과 계명을 너희가 지켜 영원히 행하고 다른 신들을 경외치 말며…왕하 17:36-37

하나님 바로 앞 자기 보좌에 앉았던 이십사 장로들은 엎드려 얼굴을 대고 하나님께 경배하며 이르기를
대주재 하나님 곧 전능자시여,
우리가 감사를 드리옵나니 이는 주께서 이제도 계시고 전에도 계셨고 또 앞으로 오실 분으로 큰 권능을 가지고
친히 통치하심이니이다. 계 11:17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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