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쟁이 할머니, 빛의 나라에서 날마다 천국잔치를…

나는 하나님의 그 아들로 오신 분이 누구시라는 것을 깨달은 후로 그토록 나를 괴롭히고 고통스럽게 하던 죄의 문제가 없어져버렸다.
이 대목에서 화가나야 하는데… 어, 왜 괜찮은거지?
그렇게 크게 보이던 이 땅의 문제가 왜 보이지 않는거지? 기이한 일이 내게 일어난 것이다.
내가 정신이 나갔나? 내가 왜 이러지?
처음에는 그런 내 자신을 보는게 이상하고 신기했다.
그러나 곧 알아챘다. 아버지께서 죄 가운데서 나를 건져내사 빛 가운데로 인도하셨다는 것을…
아버지의 말씀이 실제라는 것을…

누구든지 예수를 하나님의 그 아들이라 시인하는 자는 하나님이 그 안에 거하시고 그도 또한 하나님 안에 거하느니라. 요1서 4:15

기묘자 모사 전능하신 하나님 영존하신 아버지 평강의 왕이 한 아기 한 아들로 오시겠다고 하신 그 아들 예수 그리스도임을
깨닫게 되어 나는 하나님 안에 거하는 자가 되었다.
지난주에는 주일설교를 반복적으로 들었다.
나에게 있어서 한 편의 설교를 수없이 들어도 새로운 것은 영원한 생명에 대한 말씀이기 때문이다.

지난주, 남편에게 천국과 지옥이 있는데 어디를 갈거냐고 물었다.
남편은, 지옥에 여자들이 많았으면 좋겠다고 한다.
그렇게 말하는 남편에게 함께 천국에 가자고 했다.

그 복음 설교를 들으면서 목사님이 수도없이 다윗의 뿌리가 자손이 되셨다고 외치셨는데 나는 그 말씀이 무슨 말씀인지 처음에는 몰랐다.
그런데 어느날, 그 말씀이 무슨 말씀인지 알아버렸다.
그 날 이후, 나는 어둠에서 빛으로 옮겨졌다. 빛으로 옮겨지고 나서야 내가 왜 그토록 어둠에서 헤맸는지 보였다.
내가 하나님 안에 거하지 못한 삶을 살았기 때문이였다.
구원받지 못했는데 스스로 예수를 잘 믿고 있다고 착각했던 것이다.
뿌리가 자손이 된 것은 영존하신 아버지가 한 아기로 오신 것인데 그것을 깨닫지 못했었다.

나는 지금 기회만 되면 영존하신 아버지가 한 기로 오신거라고 외치고 있다.
영존하신 아버지는 이 땅의 모든 사람들이 2천년 전에 자식을 위해 죽고 부활했다는 사실을 깨닫기 원하신다.

이는 한 아기가 우리에게 났고 한 아들을 우리에게 주신바 되었는데 그 어깨에는 정사를 메었고
그 이름을 기묘자라 모사라 전능하신 하나님이라 영존하시는 아버지라 평강의 왕이라 할 것임이라. 사 9:6

나는 이 말씀에 아멘으로 화답한다.
나는 이 말씀을 마음에 믿는다. 할렐루야!!

“나 예수는 내 천사를 보내어 교회들을 위하여 이것들을 너희에게 증거하게 하였노라.
나는 다윗의 뿌리요 자손이니 곧 광명한 새벽별이니라. 계 22:16

뿌리가 자손되신 영존하신 아버지께 찬양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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