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가 그리스도의 의로우심을 알찐대, 의를 행하는 자마다 그에게서 난 줄을 아느니라. 요1서 2:29
세상을 이기는 자가 누구냐?
예수께서 하나님의 아들이신 것을 믿는 자가 아니냐? 요1서 5:5
이는 한 아기가 우리에게 났고 한 아들을 우리에게 주신바 되었는데 그 어깨에는 정사를 메었고
그 이름을 기묘자라 모사라 전능하신 하나님이라 평강의 왕이라 할 것임이라. 사 9:6
하나님이 생각하시는 의와 사람이 생각하는 의가 다르다.
그래서 각자 나름대로의 의를 주장한다.
너희가 그리스도의 의로우심을 알찐대…
하나님이 말씀하시는 그리스도의 의는 그 복음이다.
한 아기로 오신 하나님이 기묘자 모사 전능하신 하나님 영존하신 아버지 평강의 왕이라고 선포하는 것,
바로 그것이 하나님의 의다.
그래서 그 복음을 모르면 하나님의 의를 모르는 것이며 하나님의 의를 모른다는 것은
그리스도의 의를 모른다는 것이고 하나님께로부터 나지 않았다는 뜻이다.
그러니 세상을 이길 수 없는 것이다.
세상을 이기는 자는 예수께서 하나님의 아들이신 것을 믿는 것인데 그 예수가 창조주 여호와가
사람되신 분이라는 것을 믿는 것이다.
하나님이 스스로를 낮추시고 사람이 되셨기 때문이다.
그리스도의 의로우심은 기묘자 모사 전능하신 하나님 평강의 왕이 사람되셔서
부활로 죄와 사망을 폐하신 의로움이다.
그것 외에 세상천지에 다른 의로움은 없다.
있다면 하나님이 정하신 의로움 외에 사람들 각자가 만든 의로움일 뿐이다.
그래서 그 복음은 세상과 타협이 될 수 없다.
적당히 타협이 된다면 아직까지 마음에 큰 확신과 성령의 능력으로 그 복음이 임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 복음이 마음에 믿어지면 인생의 게임은 끝난다.
더 이상의 타협도 더 이상의 변명도 더 이상의 핑계도 없다.
오직 그 복음 뿐이다.
창조주 하나님, 전능하신 하나님, 영원한 생명의 주인, 영존하신 아버지가
사람의 모양으로 오신 것 외에 다른 의로움이 어디 있겠는가.
그분이 오셔서 나의 죄와 사망을 부활로 폐하셨다면 그것으로 내 인생의 게임은 끝난것이다.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