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아브라함이 여호와를 믿으니 여호와께서 이를 그의 의로 여기시니라. 창 15:6

또 그 복음에는 하나님의 의가 나타나서 믿음으로 믿음에 이르게 하나니,
기록된 바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함과 같음이라. 롬 1:17

사람들은 자신의 의를 버리려고 하지 않는다.
자기 생각에 그럴듯한 뭔가라도 있으면 자신의 의를 삼아 쌓고 또 쌓으려는 속성이 있는 것 같다.
그래서 자신들의 의로 하나님의 의를 대적하고 있다는 사실도 깨닫지 못한다.
바울이 그랬던 사람이다. 그리고 그 복음을 깨닫기 전에 우리의 모습도 그랬다.

아브라함,
하나님은 그에게 하나님의 의가 무엇인지 깨닫게 하시고 믿게 하셨다.
그는 하나님께서 보여주신 것을 마음에 믿기만 했는데 하나님께 의롭다함을 받았다.
그러면 아브라함이 믿은 하나님의 의는 무엇이였을까?

아브라함은 창조주 전능자 여호와 하나님께서 자기 백성들을 위해
사람되셔서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실 것을 미리 보고 믿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보여주고 들려줘도 진리를 믿으려하지 않는다.
자신의 의로 가득하기 때문이다.
그런데 아브라함은 하나님께서 행하실 의로움을 그대로 믿었다.
지금도 하나님께서 행하신 의를 그대로 믿는 자들은 의롭다 하심을 받는다.

저에게 의로 여기셨다고 기록된 것은 이제 아브라함만 위한 것이 아니요
의로 여기심을 받을 우리도 위함이니 곧 우리 주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시는 하나님을 믿는 자니라.
이 예수는 우리의 범죄함을 인하여 내어지시고,
우리로 의롭다 함을 얻게하기 위하여 살려지셨느니라. 롬 4:23-25

하나님의 의가 그 복음이다.
그래서 그 복음을 마음에 믿는 자마다 구원받게 하신다.
바울은 외쳤다.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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