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행보를 주의 말씀에 굳게 하시고,
아무 죄악도 나를 주장치 못하게 하소서. 시 119:133
주의 증거는 영원히 의로우니,
나로 깨닫게 하사 살게 하소서. 시 119:144
나의 행보를 주의 말씀에 굳게 하겠다고 작정한 하나님의 사람,
하늘 평강님은 시편 121편, 100편, 1편, 34편을 한 자리에서 소리높여 암송하셨다.
암송은 100% 마음에 심기워지는 하나님의 선물이다.
하나님이 주신 마음으로 말씀을 사랑하는 주의 사람들,
그들로 인해 하나님이 얼마나 기쁘실지 생각만해도 큰 기쁨이다.
영원한 주의 증거를 마음에 꼭꼭 심겠다고 주야로 주의 말씀을 묵상하며 암송하는
하늘나라 백성들의 이야기는 눈물과 웃음과 기쁨을 넘치게 한다.
말씀에 취해 운전중에 파란불인데도 그냥 서 있었다는 이야기,
말씀을 암송하느라 엘리베이터를 누루지 않은 채 서 있었다는 이야기,
길을 걷다가도 말씀에 골몰하느라 서 있었다는 이야기,
남편이 곁에서 뭐라고 하는데 아무 소리도 들리지 않았다는 이야기,
밤과 낮으로 온통 주의 말씀이 마음에 가득하다는 이야기,
이야기, 이야기는 너무나 큰 감동이다.
하나님께서 말씀으로 베푸신 은혜의 잔치는 날마다 풍성하다 못해 차고도 넘친다.
예수 그리스도가 여호와가 사람되신 분이라고 외치는 사람들,
그분이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셨다고 소리치는 사람들,
맨발로 걸으며 만나는 사람들에게 그 복음 노래를 불러주는 사람들,
그들로 인해 하나님은 오늘도 미소를 띠우고 계시리라.
그들로 인해 아버지는 감격하고 계시리라.
주의 증거는 영원히 의로우시다.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