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 날이 이르면 할례자들의 마음의 무할례를 인하여 내가 모두 벌하리니,
나 여호와의 말이라. 렘 9:26
오직 내면적인 유대인이 유대인이며, 할례는 마음에 할지니 성령에 있고
법문에 있지 아니하여 그 칭찬이 사람에게서가 아니요 오직 하나님께로서 나느니라. 롬 2:29
육체의 할례는 받았지만 마음에 할례를 받지 못한 자들을 여호와 하나님께서 벌하시겠다고 하신다.
바울도 할례를 마음에 받으라고 전한다.
하나님께 벌을 받지 않으려면 마음에 할례를 받아야 하는데 어떻게 하면 받는 것일까?
할례는 마음에 할지니 성령에 있고 법문에 있지 않다고 하신 말씀은 무엇인가?
왜 그 칭찬이 사람에게서가 아니고 오직 하나님께로서 나는 것일까?
할례에 대한 정답도 그 복음이다.
그 복음을 마음에 믿어야 하나님의 영이 임하는 것이고 하나님이 영이 임해야
마음에 할례를 받게 되는 것이고 할례를 받아야 하나님의 진노를 받지 않게 된다.
예수 그리스도를 여호와가 사람되신 하나님으로,
그분이 죄와 사망을 삼킨 분으로 믿어야만 영생을 얻고 성령이 임하고 할례를 받고
그 복음의 증인이 되는 것이다.
그 복음을 마음에 믿으면 모든 것이 동시에 임한다.
예수의 증인, 그 복음의 증인, 부활의 증인, 여호와의 증인,
성령이 임함, 할례를 받음, 하늘에 앉은 자, 왕 같은 제사장, 하나님의 백성,
어둠에서 빛으로, 죽음에서 생명으로, 그분의 아름다운 덕을 선포하는 자,
이 모든 것이 동시에 일어나는 영생이고 은혜고 사랑이고 축복이다.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