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혀가 주의 의를 말하며 종일토록 주를 찬송하리이다. 시 35:28
저희가 주의 집의 풍요로 만족할 것이라.
주께서 희락의 강물로 저희에게 마시우리이다.
생명의 원천이 주께 있사오니 주의 광명 중에 우리가 빛을 보리이다. 시 36:8-9
희락의 강물을 마신 이들의 하늘나라 잔치는 언제나 풍성하고 기쁨이 넘친다.
생명의 원천이 주께 있다고,
우리가 그 빛을 보았다고 모두 모두 외치고 노래한다.
희락의 강물을 마신 자마다 그들의 혀로 주의 의를 말하고 종일토록 주를 찬송한다.
그래서 시편의 노래를 들을 때마다 아멘 할렐루야로 화답한다.
나는 어제 기막힌 은혜의 자리에서 거룩하고 아름다운 모습을 목격했다.
언니와 동생이 한 입으로 디모데전서 6장 11-16절을 암송하는 모습이였다.
젊은 언니와 동생이 아니라 이미 학교에 다니는 손주들을 두신 언니와 동생이다.
디모데전서 6장 11-16절 말씀이다.
오직 너, 오 하나님의 사람아,
이것들을 피하고 의와 경건과 믿음과 사랑과 인내와 온유를 좆으며
믿음의 선한 싸움을 싸우고 영원한 생명을 붙잡으라.
이를 위하여 네가 또한 부르심을 입고 많은 증인들 앞에서 선한 고백을 하였느니라.
만물을 살리시는 하나님 앞과 본디오 빌라도에게 선한 증거로 증언하신 그리스도 예수 앞에서
내가 네게 명하노니 너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가 오실 때까지
점도 없고 책망받을 것도 없이 이 명령을 지키라.
때가 되면 하나님이 그의 오심을 보이시리니, 그는 실로 복되시고 유일하신 주권자,
만왕의 왕이요 만주의 주재시니 오직 그에게만 죽지 아니함이 있고,
가까이 못할 빛에 거하시며, 아무도 보지 못하였고 또 볼 수도 없는 자시니,
그에게 존귀와 영원한 능력을 돌릴지어다! 아멘.
그 복음으로 하늘나라 백성 삼으시고 하나님의 말씀을 꼭꼭씹어
마음속에 가득히 담고 또 담게 하시는 영광의 아버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께
감사와 찬양을 올려드린다.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