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므로 우리가 여호와를 알자. 힘써 여호와를 알자.
그의 나오심은 새벽 빛 같이 확실하니 비와 같이 땅을 적시는
이른 비와 늦은 비 같이 우리에게 임하시리라. 호 6:3
나는 인애를 원하고 제사를 원치 아니하며 태움제보다 하나님 아는 것을 원하노라. 호 6:6
여호와께서 사람의 모양으로 우리에게 임하셨다.
그분의 임하심은 예로부터 선지자들을 통하여 예언하신 대로 새벽 빛 같이 확실했다.
우리에게 임하신 여호와 하나님을 알아야 힘써 여호와를 알고자 하는 마음이 생긴다.
여호와가 사람되신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면 성경이 다르게 보인다.
아버지가 무슨 말씀을 하고자 하시는지에 온 마음이 집중된다.
그러면 성경이 보이고 들리고 깨달아진다.
아하! 바로 이 말씀이네! 아! 그런 말씀이구나!
말씀에 취할 수 있는 유일한 비결은 여호와가 누구신지 알 때 일어난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은 제사와 태움제가 아니고 인애와 하나님을 아는 것이다.
그러나 사람들은 인애와 하나님을 알기 원함보다 제사와 태움제에 더 관심이 많다.
그래서 내 나름대로 열심을 낸다.
자신도 어디를 향해 가는지 모르면서 그냥 무조건 열심을 낸다.
그런 열심이 어느정도 쌓이면 자신을 믿음좋은 사람이라고 결정내린다.
자신의 의로 만족해버리면 그 복음을 들어도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아니, 그 복음이 필요없다. 이미 제사와 태움제로 만족을 얻었기 때문이다.
하나님 아는 것,
어떻게 알아야 하나님을 아는 것인가?
오늘도 하나님 앞에서 정직하게 고민하는 사람이 어딘가에 있기를…
그런 사람에게 그 복음이 들리길 간절히 소망해본다.
하나님은 오직 한 분, 그분이 창조주 여호와 하나님, 그 하나님이 사람되신 분이 예수 그리스도,
그 예수 그리스도가 죄와 사망을 삼키시고 부활하셨다.
이렇게 믿지 않으면 하늘에서 내려온 천사라도 저주다.
우리가 전에도 말하였거니와 내가 지금 다시 말하노니, 만일 누구든지 너희의 받은 것 외에
다른 복음을 전하면 저주가 있을지어다! 갈 1:9
하나님은 우리에게 영생을 주러 오셨다.
그 영생을 얻어야 영원한 나라에서 아버지와 함께 살 수 있다.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