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여호와라 모든 육체의 하나님이라.

“보라, 나는 여호와라 모든 육체의 하나님이라. 내게 능치 못한 일이 있겠느냐? 렘 32:27

다윗이 그를 주재라 칭하셨은즉, 어찌 그의 자손이 되겠느냐? 마 22:45

네 선지자들이 네게 대하여 헛되고 어리석은 묵시를 보았으므로 네 죄악을 드러내어
네 사로잡힌 것을 돌이키지 못하였도다.
저희가 거짓 경고와 미혹케 할 것만 보았도다. 애 2:14

이 땅의 모든 육체의 하나님은 여호와시다.
그분에게는 능치 못하심이 없다.
다윗은 그분을 자신의 주재라고 소리쳐 외쳤다.
그러면서 자신의 허리에서 그분이 나신다고 예언했다.
그리고 자신의 허리에서 나실 예수 그리스도를 여호와라 불렀다.

예수님이 말씀하셨다.
내가 어찌 다윗의 자손이 되겠느냐?

예수 그리스도는 다윗의 주재시기 때문에 다윗의 자손이 될 수 없는 분이다.
그럼에도 다윗의 자손으로 그분은 오셨다.
우리의 죄와 사망을 삼켜버리시려고 오신 것이다.

사람들은 그 사실을 잘 모르면서 열심히 뭔가를 한다.
그리고 그 열심으로 믿음의 척도를 들이댄다.
네가 믿음이 좋으냐 내가 믿음이 좋으냐 하면서 서로의 영광을 취한다.
성경을 누군가 읽는다고 하면 믿음이 좋다고 격려해주고
누가 성경을 좀 쓴다고 하면 대단하다 칭찬해준다.
서로의 영광을 취하느라 정신이 없다.
그들의 기준은 그 복음이 아니다.
여호와가 사람이 되셨든지, 예수가 내가 어찌 그의 자손이 되겠냐고 하셨어도
그들의 관심사는 오로지 자신의 의를 드러낼만한 그 어떤 것이다.

수많은 거짓 선지자들은 어리석은 묵시를 보았고 사람들의 죄악을 드러내지 못했다.
그들은 거짓 경고와 미혹케 할 것만 보았다고 성경은 전한다.

지금도 수많은 목사들은 어리석은 삼위일체를 전한다.
그런 교리로는 구원을 받을 수 없다.
예수 그리스도는 2위 하나님이 아니기 때문이다.
그분은 1위도 아니고 2위도 아니고 3위도 아니다.
그분은 태초부터 홀로 존재하셨던 창주조 하나님이시다.
그분이 이 땅에 다윗의 자손으로 오셔서 내가 어찌 다윗의 자손이 되겠느냐? 말씀하셨다.
자신이 다윗의 뿌리인 홀로 한 분 여호와라는 말씀을 하고 계신 것이다.

왜 삼위일체 가지고는 구원을 받을 수 없냐하면, 내가 그인 줄 알지 못하면
너희가 너희 죄 가운데서 죽는다고 하셨기 때문이다.
하나님을 잘못알고 있는데 어찌 천국에 들어간단 말인가?
만약에 다른 신을 믿고도 천국에 간다면 하나님은 거짓말장이시다.
내가 여호와인 줄 알지 못하면 너희가 죄 가운데서 죽는다고 하신 분이기 때문이다.

여호와는 사람이 되셔서 사망을 폐하셨다.
구원의 길은 오직 그 사실을 믿는 것 뿐이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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