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내게 이르시되 “다 이루었도다! 나는 알파와 오메가요, 처음과 나중이라.
내가 목마른 자에게 값없이 생명수 샘물을 주리니 이겨내는 자는,
모든 것을 유업으로 받으리니,
나는 그에게 하나님이 되고 그는 내게 아들이 되리라. 계 21:6-7
그 복음은 목마른 자에게 들리고 그 복음으로만 알파와 오메가
처음과 나중이신 하나님이 누구신지 알게 되는 유일한 길이다.
그분은 아버지시기 때문에 “그는 내게 아들이 되리라” 말씀하셨고
하늘의 유업은 하늘 아버지를 믿어야만 받게 되는 선물이다.
혹시나 목마른 사람이 있을까 오늘도 자세히 이 땅을 살피시는
아버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말씀하셨다.
내가 아버지야!
내가 주는 물을 먹어야 영원히 사는거야!
너는 먹기만 하면 되는거야!
이 물은 공짜란다!
여호와가 한 아들로 오셨다는 사실을 마음에 믿고,
아버지가 자녀들을 위해 십자가에서 제물되시고 영생을 주시기 위해
부활하셨다는 것만 믿으면 영원히 사는 이 놀라운 소식은 아버지께서 주시는 은혜다.
나는 교회당에 열심히 다니고 봉사 열심히 하고 성경 열심히 읽고
헌금 열심히 하니까 천국에 당연히 가는거라고 믿고 있으면 그 복음은 들리지 않는다.
자기가 믿는 신이 성경에 없는 신이라는 것을 인정할 수 없기 때문이다.
그 중심엔 오직 자신만 있다.
하나님께서 아무리 성경말씀을 보여주시며 이게 진리라고 외쳐도 그들에겐 들리지 않는다.
자신의 신념이 하나님 말씀보다 더 크기 때문이다.
예수 그리스도가 한 아기로 오신 영존하신 아버지시다.
그분이 천지를 창조하신 전능자시다.
그분이 우리를 위해 혈과 육으로 오셔서 죽고 부활하셨다.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