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는 죄악을 기뻐하는 하나님이 아니시니 악이 주와 함께 거하지 못하며
오만한 자가 주의 목전에 서지 못하리이다.
주는 모든 행악자를 미워하시며 거짓말 하는 자를 멸하시고,
여호와는 피흘리는 자와 속이는 자를 미워하시나…시 5:4-6
나는 주의 풍성한 인자를 힘입고 주의 전에 들어가 주를 경외함으로
성전을 향하여 경배하리이다. 시 5:6
그 복음을 듣고 믿은 사람들은 아무리 종교적으로 열심을 냈던 사람일지라도
자신의 의를 드러내지 않는다.
하나님의 의로우심 앞에서 아무것도 내놓을 것이 없기 때문이다.
그리고 하나님 앞에서 정직하다.
어머나, 내가 다른 복음을 믿었었네요.
아, 세상에…삼위일체에 속았어요.
이제야 눈을 떳네요.
하나님은 그들의 눈과 귀와 마음을 여시고 주의 풍성한 인자를 넘치게 부으신다.
그들은 주를 경외하는 사람들이 되고 날마다 하늘 아버지를 향해 끊임없이 찬양한다.
하나님의 말씀을 마음에 담는 사람들이 주의 말씀 앞에서 아멘! 할렐루야를 외치며
즐거워하고 기뻐하고 감사한다.
행악자를 미워하시고 거짓말 하는 자를 멸하시고 피흘리는 자와 속이는 자를
미워하시는 하나님 앞에서 그들은 선을 행하며 정직하다.
내가 종교적으로 내 몸을 불살라 드릴만큼 열심을 냈지만 다른 복음을 믿었던거라고,
내가 다른 예수를 불렀다고, 내가 예수를 믿은 것이 아니라고,
나는 예수가 여호와가 사람되신 하나님인 것을 몰랐다고,
나는 삼위일체 신을 믿던 사람이라고,
나는 예수믿지 않은 죄를 회개하고 새 사람이 되었다고 그들은 고백한다.
나는 오늘도 정직한 하나님의 사람들을 만난다.
그들이 얼마나 말씀을 사모하고 사랑하는지 그들의 아름답고 거룩한 열정을 보게 될 것이다.
그리고 한 주 동안 그 복음을 어떻게 선포했는지,
그들의 입을 하나님께서 어떻게 여셨는지 듣게 될 것이다.
창조주 전능자 하나님 아버지께서 친히 사람되어 오셔서
나의 죄와 사망을 삼키셨다고 외치는 그들이 가장 아름답고 거룩한 삶을 사는 사람들이다.
그 날에 하나님께서 상상하지 못한 상급으로 갚아 주신다.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