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므로 만물을 저를 위하여 지으셨고 또 저로 말미암아 만물을 존재케 하신 그가 많은 아들들을 영광으로
들어가게 하시려고, 그들 구원의 창시자를 고난을 통하여 온전케 하심이 합당하도다.
또한 거룩케 하시는 자와 거룩케 함을 입은 자들이 다 한 분에게서 나왔으니
그러므로 예수께서 그들을 형제라 부르기를 부끄러워 아니하시고
‘내가 주의 이름을 내 형제들에게 선포하고 내가 회중 가운데서 주를 찬송하리이다’ 하셨으며
또 다시 ‘내가 여호와를 의뢰하리라’ 하시고 또 다시 ‘보라, 내게 주신 자녀라’ 하셨으니
자녀들은 혈과 육에 참여하는고로 저도 또한 같은 모양으로 혈과 육에 참여하심은
저가 자신의 죽음을 통하여 사망의 권세 잡은 자 곧 마귀를 멸하시며 또 죽음을 무서워하며
평생동안 매여 종노릇하는 모든 자들을 놓아주려 하심이니라. 히 2:10-15
인류의 뿌리와 자손되신 한 분 여호와 하나님,
거룩하신 그분이 육신을 입고 사람으로 오신 것은 자녀들을 구원하시기 위함이다.
자녀들이 죽음을 무서워하며 평생동안 사탄의 종노릇 하고 있기 때문이다.
자신의 죽음을 통해 부활의 능력을 보여주신 창조주 여호와 하나님,
그 하나님은 부활로 사망의 권세 잡은 자 곧 마귀를 멸하셨다.
그래서 부활생명이 복된 소식이요 기쁜 소식이요 생명의 소식인 것이다.
세상에는 셀 수 없는 소식이 날마다 넘쳐난다.
그러나 영생을 얻는 길을 알리는 소식은 그 복음 뿐이다.
오늘 본문 말씀은 예수 그리스도를 여호와가 사람되신 구원자로 알지 않으면 이해될 수 없는 말씀이다.
뿌리되신 하나님이 사람이 되셔서 죄악 가운데 있는 인생들을 형제라 부르시고 자녀들을 위해 혈과 육이 되셨다는 뜻이다.
예수 그리스도는 영존하신 아버지가 사람되신 한 분 하나님이다.
거룩하신 하나님도 한 분, 그분을 믿는 자녀들을 거룩케 하시는 분도 한 분,
그러므로 하나님은 홀로 한 분으로 존재하신다고 말씀하고 계신다.
사도들과 선지자들의 하나님도 오직 한 분 하나님이다.
아버지가 자녀들을 위해 오신 것이지 태초부터 존재했다는 영원한 아들이 오신 것이 아니다.
이제는 다른 신에서 돌이켜야 한다.
이제는 하나님은 영원부터 영원까지 홀로 한 분으로 존재하심을 믿어야한다.
그러나 사람들은 오늘도 여전히 진리를 원하는 대신 종교를 선택한다.
그래서 하나님이 어떻게 존재하시든지 상관없이 하나님만 부르면 된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그것은 너무나 큰 착각이다
예수 그리스도를 여호와가 사람되신 분으로 믿지 않으면 구원이 없기 때문이다.
예수께서 그들에게 이르시되 “너희는 아래서 났고 나는 위에서 났으며,
너희는 이 세상에 속하였고 나는 이 세상에 속하지 아니하였느니라.
이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말하여 ‘너희는 너희 죄 가운데서 죽으리라’ 하였노라.
너희가 만일 내가 그인 줄 믿지 아니하면 너희가 너희 죄 가운데서 죽으리라. 요 8:23-24
예수 그리스도가 사람이 되신 여호와 하나님이란건 성경에 증거되어 있습니다. 영이신 하나님이 자녀들을 위해 혈과 육으로 오셨다는것은 이미 예언되어진 일이 그대로 성취된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가 부활하셨다는것은 사람이 되어오신 여호와 하나님이 사망을 영원히 폐하고 영원한 부활생명을 그것을 믿는자에게 아낌없이 주시는 것잎니다.
영원이라는 시간을 가늠할수 있나요? 몇십년에 비교도 할수없는 긴 시간.. 그시간을 아버지는 천국에서 나와 함께 살자 하십니다.
그분의 영원하신 그 기막힌 사랑에 감사하며 저도 그분을 사랑합니다..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