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ranatha

우리의 왕께 찬양을 드리라.

40대 중반의 한 미국인이 그 복음을 들었습니다. 어렸을 때부터 케톨릭에 있다가 지금은 교회당을 다닌다는 그 사람은 그 복음을 다 듣고 눈물을 글썽이며 그 복음은 처음 들었다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집에 가서 말씀을 확인해보겠다며 일일이 성경구절을 다 적어서 갔습니다. 저의 남편이 그 친구에게 물었습니다. 예수님의 아버지가 누구시라고요? 뿌리되신 분이 자손이니까 자신이 아버지가 되신거에요. 나는 케톨릭에서 평생 삼위일체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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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리고 캄캄한 날에 건짐을 받은 자 드림.

사랑하는 사모님, 작년에 치악산을 오르며 내년에는 등산화 하나씩 사신고 오자고 남편과 얘기를 했습니다. 그러나 이 땅의 삶이 언제 끝날지 모르면서 나눴던 이야기였습니다. 정말 아무것도 모르면서 살고 있으니 인생이 참 헛됩니다. 그런데 그 헛된 인생을 축복으로 인도하시니 하나님께 찬양을 올려드립니다. 악한 길에서 떠나는 척만 해도 뜻을 돌이키사 재앙을 하늘의 축복으로 바꿔주시네요. 에스겔서 말씀을 폈습니다. 내가 그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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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외에 신이 있겠느냐?

오늘 아침에 원주별님이 보내준 동영상 하나를 보았습니다. 아내가 예수 부활을 외치면 남편은 나도 부활을 외치면서 아멘! 아멘! 하는 영상이였습니다. 제가 이야기로만 듣다가 실제 영상을 보니 원주별님이 왜 그렇게 감사의 노래를 끝없이 부르는지 알겠더군요. 저도 온종일 그 영상을 떠올리며 감사의 노래를 불렀습니다. 와, 감사하네. 어찌 이런 일이 있는거야! 하면서 감사했습니다. 너무 숨이차서 식사도 못하는 상태에서 원주별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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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하나님, 영원한 왕을 섬기는 자 드림.

사랑하는 사모님, 말씀카드를 만들면서 하나님의 의가 얼마나 크고 높은지 또 생각했습니다. 그 의는 인간의 언어로 표현할 수 없겠지만 아주 조금만 생각해도 하나님의 의는 너무 크고 높습니다. 저 때문에 창조주께서 친히 사람의 모양으로 만들어지셨다는 이 사실이 눈물나는 밤입니다. 그 전능자께서 사망을 폐하시고 영원한 부활생명을 보여주신 그 은혜에 감사하는 밤입니다. 의인이 될 수 없는 인간을 의인으로 삼으신 아버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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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합니다!

결혼식장도 아닌 장례식장에서 축하한다고 인사를 건네기는 제 평생 처음입니다. 세상에, 이렇게 말할 수 있는 장례식이 어디있을까요? 그러나 저는 한 영혼이 천국에 입성했다는 소식에 축하합니다! 라는 인사를 했네요. 한 영혼의 천국입성은 너무나 기쁘고 놀라운 소식이여서요. 여호와께서 사망을 삼키셨다는 소식이 얼마나 놀라운 역사를 만들어내는지 제 눈으로 똑똑히 보았네요. 눈물과 슬픔으로 가득할 장례식장에서 우리는 기쁨과 감사로 함께 웃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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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참 생각에 잠겼었네요.

누가복을 읽다가 나병 환자를 고쳐주신 사건 앞에서 한참 생각에 잠겼었네요. 그들은 예수님을 보자 소리 높여 외쳤지요. “예수여, 주재시여, 우리를 불쌍히 여기소서. 나병 환자를 고치신 사건은 “내가 그니라” 하신 말씀이셨어요. 그들이 정말 하늘에서 내려온 전능자 하나님이심을 믿기 원하셨지요. 저도 한 아기로 오신 전능하신 하나님, 영존하신 아버지, 평강의 왕이심을 알아보지 못했던 사람이였습니다. 저를 고쳐주소서…늘 외쳤지만 저를 고치실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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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아, 네 눈이 바뀐거야!

딸은 요즘 자연을 보면서 감탄을 쏟아낸다. 와! 어쩜 저렇게 멋있지? 딸은 마지막 몇개의 잎새가 붙어있는 앙상한 나뭇가지를 보면서도 멋있다며 감탄을 한다. 와! 하나님께서 만드신 모든것이 신기해! 와! 산이 너무 멋지다. 와! 저 태양좀 봐. 하나님이 만드신 것들이 이렇게 멋졌던거야? 나는 딸이 쏟아내는 감탄에 이렇게 말해주었다. 딸아, 네 눈이 바뀐거야! 나는 그 복음 설교를 들으며 일주일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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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쁨이 영원하다는 사실이 감동입니다.

우리 대주재 여호와여, 주의 이름이 온 땅에 어찌 그리 아름다운지요! 시 8:9 아 깊도다, 하나님의 지혜와 지식의 부요함이여! 그의 판단은 측량치 못하며 그의 길은 찾을 수가 없도다. 롬 11:33 나는 알파와 오메가요, 처음과 나중이요, 시작과 끝이라. 계 22:13 아멘! 흑암에서 죄인으로 살아 갈 때 큰 빛으로 오신 예수 그리스도를 보았습니다. 그리고 새 생명을 얻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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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아, 엄마는 꿈이 있었어!

사랑하는 사모님, 아빠가 떠난 딸들의 마음엔 큰 슬픔만 남았습니다. 생각보다 일찍떠난 아빠로 인해 많이 슬퍼하네요. 제가 작은 딸을 끌어안고 딸의 귀에 대고 이렇게 말했습니다. 딸아, 엄마는 꿈이 있었어! 무슨 꿈이냐 하면, 아빠와 같이 하나님을 찬양하고 하나님이 누구신지 선포하는 거였어. 그리고 너희들과 함께 한 마음으로 그 복음의 일꾼이 되길 바라는 거였지. 그러나 아빠도, 너희들도 하나님이 누구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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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영혼의 천국입성을 축하하고 기뻐하며…

아멘 아멘! 그 복음 편지를 아멘 아멘 화답하며 읽을 수 있고 함께 기록된 말씀에 아멘으로 고백할 수 있음이 너무나 큰 복입니다. 하나님의 그 아들은 하나님의 영광의 광채시며, 하나님의 본체의 형상이십니다! 아멘! 사모님, 무엇보다 감사하고 기뻤던 것은 발인예배에 그 복음이 선포되었던 것입니다. 한 영혼의 천국입성을 축하하고 기뻐하며 감사와 기쁨으로 사랑하는 이를 천국으로 환송하는 예배.. 우리를 천국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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