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복음에 빚진 자 드림.
사랑하는 사모님,밤 길을 걷다가 하늘을 쳐다보니 달이 움직입니다.그 달을 쳐다보면서 곁에 있지도 않은 남편을 생각하며 이렇게 혼잣말로 중얼거렸습니다. 여보! 저 달을 봐, 달이 막 움직이네, 지구가 허공에서 돌고 있는거야…만물을 창조하신 그 장조주가 한 아기로 자신이 만드신 지구 안으로 들어오셨어.인간을 만드신 창조주가 인간의 모양으로 혈과 육이 되어 오신거라구.그분이 뿌리이신 여호와 하나님이신데 인간의 자손으로 오셔서 죽고 부활하신거야.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