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ranatha

남편이 직접 오셨습니다.

카톡을 열어보니 너무나 기쁜 소식이 도착해 있습니다.저희가 작년에 방문했던 N 나라에서 사역하시는 선교사님이 보내주신 소식입니다.기쁜 소식을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 목사님의 말씀을 듣고 들을 때마다 저는 눈이 확 열립니다.그리고 말씀을 읽을 때마다 새로운 것이 날마다 다가온답니다.한국에 저희 막내 여동생 부부가 작년부터 계속 목사님 말씀을 듣고 있었더라구요.또 한가지는 저희 뒷집에 한국 선교사님 가정이 있는데 코로나 이후 제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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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의 자리에서 그 복음을 선포하는 자 드림.

사랑하는 사모님,남편의 친구가 치매에 걸리신 자기 어머님 때문에 제게 뭘 물어본다고 전화를 했습니다.이런저런 얘기 잠깐 나누고 제가 그 복음을 선포하기 시작했습니다. 혹시 다윗왕이라고 들어보셨어요?아, 네…들어봤지요. 다윗의 족보 맨 위가 하나님이신데요.그 하나님이 인간되어 오셔서 모든 사람들을 위해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셨어요.그 영원한 부활생명을 마음으로 믿으면 천국에 갑니다.우리 같이 천국가요! 사모님,남편 친구는 껄껄 웃으면서 농담 정도로 여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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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한 분 하나님이신 예수 그리스도의 공로로 가장 선한일에 택함받은 자 드림

사랑하는 사모님수없이 그 복음을 들려주고 책을 보내줘도 잘 모르겠다며 그 복음을 거절하던 시누이한테서 전화가 왔습니다.다급한 목소리로 쫑이 찾았어! 찾았어! 외칩니다.옆에 사는 동생네 강아지를 지난주 잃어 버렸었는데요 현상금까지 걸어놓고 울며불며 온 식구가 찾아 다녔더랬습니다.고모는 어젯밤 꿈에 하나님께 쫑이 찾아 주면 교회 가겠다고 기도까지 했다는군요. 사람들은 하나님을 어떤 분으로 아는걸까요..이땅의 사람들은 하나님을 자신들이 원하는것을 뿅~~하고 해결해 주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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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마다 말씀에 감동하는 예수쟁이 할머니의 거룩한 고백입니다.

생명을 걸다싶이 열심내며 기도하던 시절에는 그다지 눈에 들어오지도 않고 구약을 읽어도 눈도장 찍듯이 대충 읽었다.그런데 요즘엔 그 모든 말씀들이 살아서 움직인다.한 날 나는 말씀앞에 엎드렸다. 내가 대주재란다…하나님께서 엄청난 위엄으로 내게 말씀하신다.주여, 이제 알겠습니다. 주께서 대주재이신 것을…주여, 이제 알겠습니다…주께서 대속주이신 것을…주체할 수 없이 눈물이 흘렀다. 말씀을 또 읽고 묵상하고 또 읽고 묵상하고 시간이 얼마나 흘렀는지 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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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하는 날…

두 동생네 가정과 엊그제 김장을 했습니다.하나님은 또 누군가의 입술을 통해 그 복음을 선포해야만 하는 기회를 마련해주셨습니다.그러나 새벽부터 주여를 부르는 동생들은 그 복음을 들을까봐 마음으로 손사래를 쳤습니다. 언니, 꼭 그 얘기를 지금 해야만 하는거야?자꾸 그러면 사람들이 싫어해! 사업상 사람들이 좋아할 말만 하면서 평생을 살았던 동생 한 명은 좋은게 좋은거지언니 분위기 봐 가면서 얘기해…라는 마음을 가지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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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 끝 선교사님으로부터 아름다운 시편의 노래를 듣습니다.

사모님.지난 번 그 복음 편지 속 사모님의 아버님의 성경책 이야기를 읽고 너무나 놀랍고 감격스럽고 가슴이 먹먹했습니다.자신을 나타내시는 하나님, 그 하나님을 바르게 보고 믿은 하나님의 사람들..여호와 하나님께서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이심을 깨달아 마음에 믿은 사람들..아들과 또 아들의 소원대로 계시를 받아 아버지가 누구인지 알게 된 사람들.. 세상에서 가장 존귀한 사람들입니다.저도 성경책을 펴서 이사야 25장 8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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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을 부패시키지 아니하고…

여호와여께서 내게 이르시되 “선지자들이 내 이름으로 거짓 예언을 하는도다.나는 그들을 보내지 아니하였고 그들에게 명하거나 이르지 아니하였거늘 그들이 거짓 계시와 복술과 허탄한 것과자기 마음의 속임으로 너희에게 예언하는도다. 렘 14:14 지난주일 어느 자매님이 제게 이런 이야기를 들려주었습니다. 제가요, 한국에서 아주 유명한 목사님 교회에 갔었는데요 그 목사님이 한 사람씩 나오라고 하면서 이마에 손을 대고쓰러트리는 일을 하고 있었어요.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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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읽기가 아까워서 여섯분이 보내주신 댓글을 나눕니다.

아멘!생명의 샘을 찿아 헤메었던 지나간 날들이 떠오르네요.내가 주는 물을 먹는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니 나의 주는 물은 그 속에서 영생하도록 솟아나는 샘물이 되리라.이 말씀을 얼마나 오해했는지 몰라요.열심으로 힘을다해 행위로 얻는 줄 알았어요.그분을 믿는 것이 오직 믿음이라고 말하면서 마음속에서는 그래도 열심히 기도와 봉사을 해야되는 것인 줄 알고 몸이 지치도록 했네요.그런 자였는데 지금은 너무나 확실하게 생수가 무엇인지 영원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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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의 성경책…

저의 친정 아버지는 1997년 1월에 본향으로 돌아가셨습니다.지난번에 제가 한국을 방문했을 때 저희 언니들과 둘러앉아 하나님 말씀을 나누는 시간에우리는 이사야서 25장 8-9절을 펴서 함께 읽었습니다.아버지가 읽으시던 성경을 가지고 있던 언니가 이렇게 얘기했습니다.어머나, 아버지가 여기에 부활이라고 써놓으셨네! 저는 어디~~하면서 아버지가 읽으시던 성경을 살펴보았습니다.아버지는 8절에 빨간색 볼펜으로 “부활” 이렇게 적어 놓으셨더라구요. 여호와께서 사망을 삼키시고 승리하실 것이요, 대주재 여호와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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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마다 여호와를 송축하며 경배하는 삶을 살고 있습니다.

지난주 친구 집사님이 시편 103편과 104편을 읽어보라고 했습니다.그 말씀을 읽고 또 읽고 계속 반복해서 읽었습니다.그런데 신기한 것은 읽을 때마다 새로웠습니다.하나님 말씀이 이토록 신기하게 새로울 수 있다는 사실이 정말 놀라웠지요. 저는 정말 하나님 말씀에 젖어서 살고 싶던 사람이였습니다.그러나 뜻대로 되지 않았습니다.어떻게하면 하나님 말씀속에 잠겨 살 수 있는것인지 알 수 없었습니다.지금 생각해보면 성경으로 가지 않고 뭔가 다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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