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ranatha

내가 이제 나를 높이며…

그 날에 이새의 뿌리가 있어서 만민의 기치로 설 것이라. 이방이 그에게로 돌아오리니 그 거한 곳이 영화로우리라. 사 11:10 “나 예수는 내 천사를 보내어 교회들을 위하여 이것들을 너희에게 증거하게 하였노라. 나는 다윗의 뿌리요 자손이니 곧 광명한 새벽별이니라.” 계 22:16 여호와께서 이르시되 “내가 이제 일어나며, 내가 이제 나를 높이며, 내가 이제 지극히 높이우리니…사 33:10 또 네가 어려서부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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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 생명의 복을 누리며 기뻐하는 자 드림.

시가와 찬미와 신령한 노래들로 서로 화답하며, 너희 마음으로 주께 노래하며 찬송하고 모든 일에 항상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하고 하나님을 경외함으로 피차 복종하라. 엡 5:19-21 사랑하는 사모님, 시가와 찬미와 신령한 노래를 부르는 하나님의 사람들이 저희집을 방문했습니다. 함께 모여서 주께 노래하며 찬송하고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하는 시간이였습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하나님의 사람들이 모이면 피차 복종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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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 기다려, 만두 사올께!

새해 아침이 되어 남편에게 떡국 먹겠냐고 물어보았다. 남편은 만두도 없는데…라고 말한다. 나는 서둘러 이렇게 말하고 시장으로 달려갔다. 오빠, 기다려, 만두 사올께! 급히 떡만두국을 끓여주고 남편에게 맛있냐고 물었다. 응, 맛있어…퉁명스러운 남편의 대답을 들으며 나는 그 복음을 선포하기 시작했다. 하나님께서 태초에 창조하신 먹거리를 우리가 지금까지 먹고 있는거야. 하나님이 우릴 위해 모든 먹거리를 주셔서 여태까지 하나님이 주신걸 먹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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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에도 그 복음만 전해주세요.

사모님! 하나님께서 어제 오늘 오랜세월 알고 지낸 언니에게 그 복음을 전할 수 있는 시간을 주셨습니다. 한 분 하나님, 여호와, 그 분이 사람 되신 분, 예수, 예수 그리스도는 홀로 한 분이신 대주재 여호와 하나님, 왜 삼위일체가 아닌지, 왜 부활인지, 왜 그 믿음, 그 복음인지.. 지금은 잘 이해가 안된다고 하네요. 하지만 남궁영환 목사님 설교를 다시 한 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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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를 바로 서서 걷게 하였느니라.

레위기 26장 13절 말씀이 오늘 아침에 눈에 확 들어왔습니다. 나는 너희를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내어 그 종된 것을 면하게 한 너희 하나님 여호와라. 내가 너희 멍에의 빗장을 깨뜨리고 너희를 바로 서서 걷게 하였느니라. 산에 오를 때마다 어느 한 곳에서 까마귀가 까악 까악 우는 소리를 들을때면 저는 점 같은 것을 치곤 했습니다. 누가 죽으려나? 무슨 나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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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야로 하나님의 말씀을 즐거워하는 자 드림.

사랑하는 사모님, 딸들과 예전 사진을 보면서 많은 생각을 했습니다. 교회에 다니자는 동생에게 교회에 다니느니 내 주먹을 믿겠다고 했던 나, 그렇게 교만한 제가 또 교만한 한 남자를 만나 결혼하고 또 교만하고 완고한 자녀들을 낳고 고집스럽고 완고한 네 사람이 부대끼고 싸우고 지지고 볶으면서 한 번 뿐인 인생을 보냈네요. 직장생활을 했던 저는 집에 돌아와 혼자서 아이들을 챙기는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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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돌아 갈 수 없는거네.

나는 어제도 밤이 늦도록 예수님의 삶의 발자취를 따라 다녔다. 얼마나 감격스럽고 놀라운지… 자기 백성들의 죄를 대속하기 위해 십자가를 앞에 두고 기도하실 때 나도 예수님과 함께 그 앞에 있었다. 이 천하고 미련한 계집을 위해 땀방울이 핏방울이 되어 탄식과 눈물로 밤을 지새우신 주님의 모습이 내 눈에 너무나 선명하게 보이는 것이 아닌가… 나도 한참을 그 앞에 엎드려 숨죽이며 울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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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이신 아버지, 찬양하나이다!

딸의 산후조리를 돕느라 주님의 말씀을 많이 읽을 시간이 부족했다. 나는 딸에게 말했다. 너희 시어머님 오시게 해서 도움을 받거라. 나는 충전하고 다시 올께. 나는 집에 돌아와 그동안 말랐던 목을 정신없이 축였다. 주의 말씀을 벌컥벌컥 마셨다. 얼마나 시원하고 얼마나 기쁜지 정신없이 생수를 마셨다. 아~~~어쩜 이렇게도 놀라운 말씀인가!! 말라기 말씀을 끝내고 마태복음을 펴니 꼭 처음 대하는 말씀처럼 주님의 말씀이 마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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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날마다 하늘의 춤을 추는 축제의 삶을 살고 있단다.

전능하신 하나님이 나를 위해 행하신 신비하고 놀라운 일을 생각할 때마다 감동의 축제요 아버지와 함께 하늘에서 펼쳐지는 기쁨의 축제다. 친구한테 크리스마스 메세지가 왔다. 예수 그리스도의 나심을 축하하며 춤을 추자고… 나도 답을 보냈다. 친구야, 전능하신 만왕의  왕께서 이 땅에 사람의 몸을 입고 오셨다. 그 왕은 여호와 하나님이 사람되어 오신 분이고 그분이 죽고 부활하심으로 생명의 왕임을 보여주셨지. 모든 사람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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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줌마, 교회 다녀요?

놀이터에서 손녀의 친구를 만났습니다. 7살의 어린 나이지만 이것 저것 나름대로 뭘 좀 꽤 알고 있나봅니다. 얘야, 지구가 어떻게 허공에 떠 있을까? 해와 달과 별들도 공중에 그냥 떠 있잖아. 누군가 붙들고 있지 않으면 안되는 거잖아. 얘야, 저기 앙상한 나뭇가지를 봐라. 봄이 되면 초록잎이 돋아나고 가을이 되면 낙엽이 다 떨어지고…굉장히 신기하지 않니? 우와~~그러게요. 신기하네요. 그 얘기를 곁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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