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쟁이 할머니의 편지

다 가진 자로 산다는 것은…

나는 오늘도 주님 앞에서 이렇게 외친다. 아버지! 감사합니다.모든 것에 감사합니다. 지금까지 인도하신 아버지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제게 들려주신 말씀은 들으면 들을수록 샘물과 같이 영원히 솟아 풍성케 하십니다.영원한 구원의 하나님을 찬양합니다.전능하신 아버지의 은혜를 노래합니다.그 노래에 마음을 담아 감격합니다.구원의 은혜, 정말 부인 할 수 없는 놀라움입니다.아! 크도다 경건의 비밀이요!그 나라의 비밀을 알게 하시고 그 비밀 안에서 감격하며 다 가진자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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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이 뒤집어 졌네요!

아무리 결심하고 노력하고 기도해도 나의 내면은 변하지 않았다.그럴수록 더욱 열심을 냈다.산으로 들로 기도를 다녔고 금식기도를 밥먹듯이 했다.성경을 열심히 읽어보기도 하고 무섭게 기도를 해보기도 하고 자신을 쳐서 복종케 하려고 애를 쓰기도 했다.아무리 자신을 쳐서 죽어보려고 해도 죽어지지 않는 자신을 보면서 한탄했다.그리스도인은 예수와 함께 죽고 예수와 함께 사는 것이라고 했는데 내 삶에서는 그 말씀이 실제가 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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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이런 일이 나에게 일어났을까?

나는 목사님의 설교를 수년간 들었다.그런데 목사님이 자꾸 다윗의 뿌리가 자손되셨다는 말씀을 계속 하셔서 처음엔 이해할 수 없었다.아니, 부활까지 하셔도 되는데 왜 자꾸 저 말씀을 계속 하시는거지? 라며 수년간 듣던 설교를 잠시 중단했다. 한 두 달이 지나고 나는 이런 생각이 들었다.내가 뭔가 잘 못들은게 있었나보다 다시 마음을 다해 들어보자!나는 다시 목사님의 설교를 집중해서 들어보기로 했다.그런데 나에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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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한테 맞아 죽어도…

사람이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가?사람은 누가 만들었을까?만들었다면 그분은 누굴까?누군가 천지를 창조했다면 내가 그분을 믿어야 하는 것은 아닐까?이런저런 생각으로 인생에 대해 고민하다가 어느날 전철을 탔다.그런데 내 옆자석에 앉은 분이 주일학교 공과책을 들여다보고 있었다.그 때는 그게 무엇인지도 몰랐다.나는 힐끔 곁눈질로 쳐다봤다..거기엔 이렇게 쓰여있었다.하나님이 천지를 창조하신 분이라고… 나는 곧 그분에게 질문했다.정말 천지를 창조하신 분이 계신거에요?그분이 인간을 창조하신거에요?그렇다면 그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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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자유의 노래…

나는 수십년 동안 기도에 내 삶을 걸었다.백일동안 기도하기 위해 직장까지 그만두고 출퇴근 한다고 생각하고 하루에 8시간씩 기도했다.백일동안 나는 매일같이 울면서 하나님께 울부짖었다.나를 만나 주십시요! 그렇지 않으면 저를 죽여 주십시요! 나는 처절하게 주님께 매달렸다.고통스런 내 삶에 무슨 말씀을 해주시길 간절히 원했다.그러나 백일기도가 끝난 후 내게는 아무런 일도 일어나지 않았다. 나는 수십년 새벽기도를 쉬지 않았다. 꼭 무릎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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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하나님과 나는 사랑에 빠졌다.

나는 2년 반전에 위암수술을 했다.그 이후 음식을 먹는 것이 내게는 두려움이 될 때도 있다.소화를 제대로 시킬 수 있는 능력이 없기 때문이다. 그런 와중에도 무엇보다 힘든 것은 내가 믿는 하나님은 성경이 말씀하는 진짜 하나님일까? 라는 고민이였다.그래서 뭔가 하나라도 하나님께 잘 보여서 이 땅에서도 나의 고달픈 삶이 좀 더 나은 삶이 되고죽어서 천국에도 가고 싶어 모든 노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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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자매님께 찾아오신 하나님을 향한 노래입니다.

사모님,그동안 그 복음 설교를 듣고 복음편지를 읽으면서 정말 한번 뵙고 싶었습니다. 저는 수십년 동안 십자가 앞에 나아가 내 감정과 느낌대로 하나님을 찾던 사람이였습니다.제 감정과 느낌에 맞는 하나님을 찾고 찾았었어요.날마다 울었구요. 제 삶을 생각하며 울었고 뜻대로 되지 않는 것 때문에 울었고기도를 응답해 달라고 울었습니다. 눈물이 마를새 없는 세월을 보냈네요. 저는 제 마음이 좀 편해지면 천국에 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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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쟁이 할머니의 히브리서 강해설교.

할머니, 어디 아파요?콧물을 닦고 있는 나에게 다가와 손녀가 묻는다. 이번에 히브리서를 읽는데 멜기세덱의 제사장직에 대한 말씀이 너무나 큰 은혜로 다가왔다. 미천한 계집종인 나를 위해 멜기세덱의 서열을 따른 영원한 제사장이 되시기로 맹세하셨다는 사실이 너무 은혜가 되어 눈물이 앞을 가렸다. 어찌하여 영광의 그 하나님이 나를 위해 영원한 제사장이 되신다고 맹세를 하신단 말인가. 저들은 실로 맹세 없이 제사장이 되었으나, 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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