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복음 편지 모음

마음을 뜨겁게 하신 만왕의 왕, 우리 주님을 찬양하는 자 드림.

사랑하는 사모님, 성경을 읽으면서 드는 생각이 하나님께서 날 모른다 하실만도 하셨네… 라는 생각이였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하나도 몰랐네. 하나도 몰랐어…혼잣말로 중얼거리기도 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신비 그 자체입니다. 저를 성경에만 마음이 꼿히도록 도전해주시고 이끌어주신 하나님 아버지와 그리고 지체들께 감사합니다.이번에는 일주일만에 끝내지 못하고 열흘이 걸렸네요. 얼마큼 걸렸다는 것이 중요한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짧은 시간안에 하늘의 놀라운 신비속에 푹 잠기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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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쟁이 선교사님, 게씨와 멀어지다.

사모님!!유씨, 세씨에 이어, 저는 게씨와 멀어졌습니다!게으름씨요~ㅎㅎ 쓰고 보니 더욱 마음에 감사와 감격이 일어납니다. 아… 어떻게 내가 이런 편지를 쓰고 있을까.. 나는 정말로 이렇게 말할 수 있는 사람이 아니었는데.. 하는 생각에, 하나님께서 베푸신 크신 은혜에 감격하고 감사드립니다. 저는 게으른 사람이었습니다. 몸이 약하고 체력이 약하기도 했지만, 부지런하지 못하고 의욕도 없고, 자도 자도 피곤해서 더 자고 싶은 날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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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쟁이 할머니의 히브리서 강해설교.

할머니, 어디 아파요?콧물을 닦고 있는 나에게 다가와 손녀가 묻는다. 이번에 히브리서를 읽는데 멜기세덱의 제사장직에 대한 말씀이 너무나 큰 은혜로 다가왔다. 미천한 계집종인 나를 위해 멜기세덱의 서열을 따른 영원한 제사장이 되시기로 맹세하셨다는 사실이 너무 은혜가 되어 눈물이 앞을 가렸다. 어찌하여 영광의 그 하나님이 나를 위해 영원한 제사장이 되신다고 맹세를 하신단 말인가. 저들은 실로 맹세 없이 제사장이 되었으나, 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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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평생 눈물로 신명기 말씀을 읽게 되다니요…

하늘평강님의 신명기 설교를 듣게 되어 기쁩니다. 들으라! 이스라엘아! 우리 하나님 여호와는 한 분 여호와시니 너는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라. 신 6:4-5 그 복음을 선포하다가 강력한 폭풍 한 차례가 지나가고 저는 다시 신명기를 통해서 제게 말씀하시는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주앞에 엎드렸습니다. 주여! 제가 마음을 다하고 성품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주 여호와 하나님만 사랑하겠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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