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얼마나 놀라운 자유인지…
나도 원주별님처럼 청소년시절 때부터 인생이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지 알고 싶었다. 그러나 알 길이 없어 고민했고 마음이 슬퍼지면 펑펑 울기도 했다. 어느 곳으로 가야할지 알지못해 혼미함은 날로 더 해가고 내가 갈 곳이 어딘지 참 불안했다. 늘 한숨과 공포와 두려움이 엄습했고 죽음의 그늘이 늘 나를 덮었다. 그러다 어느날 주님의 생명의 빛이 내게 비췄다. 그 빛을 보며 […]
나도 원주별님처럼 청소년시절 때부터 인생이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지 알고 싶었다. 그러나 알 길이 없어 고민했고 마음이 슬퍼지면 펑펑 울기도 했다. 어느 곳으로 가야할지 알지못해 혼미함은 날로 더 해가고 내가 갈 곳이 어딘지 참 불안했다. 늘 한숨과 공포와 두려움이 엄습했고 죽음의 그늘이 늘 나를 덮었다. 그러다 어느날 주님의 생명의 빛이 내게 비췄다. 그 빛을 보며 […]
나도 하늘평강님처럼 평생을 한숨과 신음소리로 세월을 보냈던 사람이다. 종종 하늘평강님을 만나서 교제할 때면 두 사람의 한숨 소리가 무겁게 들리곤 했다. 그런 나를 보면서 자란 딸도 어느날 긴 한숨을 쉬고 있었다. 얘야, 너는 왜 그렇게 한숨을 쉬니? 라고 묻는 나의 말에 딸은 이렇게 대답을 했다. 엄마한테 배운거야…엄마는 맨날 한숨을 쉬잖아! 그런 딸이 이제는 나에게 이렇게 말한다. 엄마는 입만
엄마는 입만 열면 하나님 찬양이네! Read More »
내가 내 생각대로 살 수 없는 것은 아버지의 손 그늘로 나를 덮으셨기 때문이다. 내가 내 뜻대로 말할 수 없는 것도 아버지의 말씀을 내 입에 두셨기 때문이다. 내가 더 이상 나 자신을 위해 살 수 없는 것은 부활의 광채가 나를 바췄기 때문이다. 내가 예수의 증인으로 살 수 밖에 없는 것은 아버지의 성령을 주셨기 때문이고 아버지의 권능을 받았기
그 복음을 선포하다보면 사람들이 자신들은 소경이 아니라고 말한다. 잘 본다고 말한다. 그러니 더이상 그 복음을 선포하지 말라고 한다. 뭘 그렇게 똑같은 말을 되풀이 하냐고 한다. 나도 알아, 너보다 내가 더 잘아, 내가 얼마나 큰 일을 한 사람인 줄 알아? 나는 제자훈련도 받았고 구제도 했고 십일조도 잘 하고 있으며 목사님도 잘 섬기고 이웃을 위해 좋은 일도
나는 환상을 보고 꿈을 꾸던 삶에서 말씀을 보고 하늘나라를 꿈꾸는 사람이 되었다. 나는 늘 목말랐던 삶에서 이제는 절대로 목마르지 않는 사람이 되었다. 나는 체험을 쫒던 삶에서 오직 그 믿음을 쫓는 자가 되었다. 나는 이제 더이상 목마르지 않다. 나는 더이상 체험을 쫓지 않는다. 그대신 나는 날마다 하나님 말씀에 젖어있다. 하나님 말씀이 너무나 오묘하고 달콤해서 깊이 깊이 빠져있다.
나는 이제 갈하여 피곤하지 않다. Read More »
풀과 같은 인생에게 그 복음을 듣게 하시고 그분이 얼마나 크고 놀라운 분이신지 알게 하셨다. 하늘과 땅을 창조하시고 나를 창조하신 한분 여호와 하나님이 사람되셨다는 사실이 내 마음에 믿어진 것이다. 평생 나를 사로잡고 있던 흑암의 권세가 그분의 능력으로 사라졌고 내게는 기적이 일어났다. 그 복음이 믿어지기까지 나의 모든 인생의 여정을 은혜로 인도하신 하나님께 감사할 뿐이다. 예전에 에스겔 36:24~31절
9살 손녀딸의 친구들이 딸네집에 놀러왔다. 하나님께서 그 복음을 선포할 시간을 주신 것이다. 나는 손녀딸의 어린 친구들에게 창세기 이야기를 들려주었고 그 모든 것을 지으신 창조주 하나님이 너희들을 위해 이 땅에 오셔서 부활로 사망과 죄를 삼켜버리셨다고 전해주었다. 어린 소녀들은 천국과 지옥 이야기를 듣고 지옥에 가고 싶지 않다고 말했다. 나는 천국가는 방법을 알려 주겠다고 말하며 그 복음을 선포했다. 그
성경은 하나님을 알 수 있는 유일한 책이야… Read More »
듣고 또 듣고 확인하고 또 확인해도 그 복음의 신비함은 날이갈수록 더 마음속에 깊어진다. 바울이 말한 비밀이 풀어지니 날마다 참 감사, 참 아멘이다. 성경을 읽을 때마다 그 신비한 비밀이 감탄과 감사로 계속 이어진다. 그래서 성경을 읽고 또 읽는다. 성경이 풀어진다는 것, 이것은 나에게 있어서 너무 놀라운 일이다. 내 느낌대로, 내 나름대로 성경을 읽던 세월이 얼마나 길었던가.
듣고 또 듣고 확인하고 또 확인해도… Read More »
그들이 “우리에게 왕을 주어 우리를 다스리게 하라” 한 그 일을 사무엘이 기뻐하지 아니한지라. 이에 사무엘이 여호와께 기도하매 여호와께서 사무엘에게 이르시되 “백성이 네게 한 말을 다 들으라. 그들이 너를 버림이 아니요, 나를 버려 자기들의 왕이 되지 못하게 함이니라. 내가 그들을 애굽에서 인도하여 낸 날부터 오늘날까지 그들이 행한 모든 일에 나를 버리고 다른 신들을 섬긴 것 같이
예수쟁이 할머니의 사무엘상 묵상입니다. Read More »
별 것도 아닌데 남편은 고함을 지르며 소리를 지른다. 그 모습이 얼마나 웃긴지 빙그레 웃으니까 남편은 웃는다고 소리를 또 지른다. 그래서 삐진척 하면서 설거지를 하고 방에 들어가 막 웃었다. 그런 나를 보는 게 내 스스로가 참 신기하다. 예전에 나는 함께 따졌다. 당신만 환자냐고, 나도 환자라고.. 당신만 약하냐고, 나도 약하다고.. 길가는 사람들한테 다 물어보라고, 누가 옳은지.. 그러나
예수쟁이 할머니가 영원한 하늘나라 기업을 받으셨네요.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