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쟁이 할머니의 편지

너희들도 하나님을 찬양하지?

아름다운 노을을 보면서도 슬펐고 내 인생 45세쯤 되면 세상을 떠나고 싶었던 내가 길가에 마구 널려있는 쑥을 보고얘들아, 너희들 너무 예쁘구나….너희들도 하나님을 찬양하지? 라며 혼자 중얼거리며 기뻐하며 길을 걷는다. 예전에는 너무나 힘들게 하는 사람을 보면 내 속에 들끓는 분노가 있었는데 지금은 아무리 힘들게 하고 괴롭힘을 당해도그냥 남의일 같이 느껴진다… 아, 저 사람이 뭔가 불편하니까 저러는거지…이러고 지나가면난리법석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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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쟁이 할머니의 댓글…

아멘!!영원한 생명을 주신 아버지 대주재이신 그 이름을 찬양, 찬양함니다. 생명의 빛으로 오신 예수그리스도 주님을 찬양합니다. 아멘!!기쁨의 근원되시며 다윗의 뿌리이신 여호와 주 하나님께 오늘도 찬양합니다! 아멘!정말로 주의 말씀에 중독되어 그속에 푹 빠져 살 길 원하고 원합니다. 영원하신 왕, 완전하신 왕이신 여호와 하나님께 감사와 찬송을 드립니다!! 아멘!그 구원이 너무나 놀랍고 너무나 귀한 구원이기에 엎드려 경배하며 외칩니다! 아멘!이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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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녀와 그 복음 집회를…

나는 손녀를 만나면 그 복음 집회를 한다.손녀에게 그 복음을 선포하고 함께 찬양을 부른다.온 천지에 충만하신 영원하신 왕께…영존하신 아버지께…기묘자, 모사, 전능하신 하나님, 평강의 왕께 찬양을 올려드린다.지난주 나는 8살 어린 손녀와 한 분 영원한 생명의 왕께 찬양을 드리며 함께 기뻐하고 기도했다. 영원하신 하나님, 다시 오실 하나님…그 하나님의 영광을 생각하니 너무나 감사했다.손녀딸은 8살 밖에 안됐지만 하나님이 이 땅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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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뭘 해야 구원을 받는거야?

전능자가 살아계실 것 같아서 20대 초에 나 스스로 교회당을 찾은 이후로 수십년을 나는 기도의 사람으로 살았다.의자에 앉지도 않고 늘 무릎으로 주님께 기도했다.그렇게 정성을 쏟아야 하나님께서 내 기도를 들으실 것 같았기 때문이다.나는 끊임없이 기도했고 끝없이 능력을 달라고 애원했다.그리고 정말 많은 것을 보기도 했고 듣기도 했다. 주여, 당신의 능력을 보여 주소서!주여, 당신의 기이한 것을 듣게 하소서!주여, 저에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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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하늘의 시민권자다.

평생 마음이 괴롭고 슬퍼서 이 땅을 떠나고 싶었던 내가 이제는 날마다 기쁘고 감사해서 가슴이 벅차다.나는 어디서 이 땅을 떠나면 좋을지 장소도 물색했던 사람이였다. 그렇게 괴롭게 인생을 살던 내가 영존하신 아버지가 날 찾아 이 땅에 오셔서 죽고 부활하셨다는 사실을마음으로 믿었을 때 하나님은 나를 한 순간에 하늘에 앉히셨다. 전에도 나눴지만 나는 직장까지 그만두며 일터에서 일하듯이 하루에 8시간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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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히 아름다운 일을 하셨음이니…

나는 한 자매에게 그 복음을 열심히 선포했다.처음에 그 자매는 그 복음에 관심을 갖는 것처럼 보였다.그러나 내가 보내주는 그 복음 설교와 복음편지를 거부하고 싶은 마음이 들었는지 이런 문자를 보내왔다.나는 열심히 잘 믿고 있으니 그런 설교와 글은 보내지 않아도 됩니다…라는 뉴앙스의 문자였다.그 문자를 받고 하루종일 안타까움과 약간의 섭섭함이 내 마음을 살짝 흔들었다. 그런데 그 날 이런 말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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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하나님의 이름이 여호와야!

창조주 그 하나님이 한 아기로 오신거야!그 하나님의 이름이 여호와야!그 하나님께서 죽으시고 부활하신거야!만약에 삼위일체가 맞는 것이라면 나한테 설명해봐!조카 목사는 정말 어둠에서 빛으로, 사망에서 생명으로, 저주에서 축복의 삶으로 옮겨진 거 맞아?정말 모든 죄의 문제가 사망을 폐하신 그 복음 앞에서 해결된 거 맞아? 나는 1년동안 목회를 하고 있는 시댁 조카 목사님한테 계속해서 그 복음을 선포해왔다.그 복음과 신학책도 읽어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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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 아세요?

정수기를 청소하러 온 한 분에게 그 복음을 선포했다.예수님 아세요?그분은 모른다고 했다. 나는 그 복음을 선포하기 시작했다.인간을 창조하신 한 분 여호와 하나님께서 이 땅에 사람으로 모양으로 오셔서우리 죄를 용서하시고 영원한 생명을 주시기 위해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셨다고… 그분은 그제서야 자기도 교회당에 다니는 사람이라고 말했다.그러나 그 복음은 듣기를 원하지 않았다.그분은 마지막으로 처리해야 하는 일도 하지 않은채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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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분은 나의 근본을 바꿔놓으셨다.

나는 그 복음과 말씀 외엔 관심사가 없어졌다.오로지 내가 하고 싶은 말은 하나님이 누구신지에 대한 이야기다.지인들은 나를 만나면 이렇게 말한다.또 부활 이야기야? 이제서 부활 아는거야? 이제 부활 이야기 그만해! 그들도 예수의 부활을 믿는다고 하고 복음을 다 안다고 말한다.그런데 왜 예수의 부활 소식을 일년에 한번만 들으려고 하는 것일까?왜 예수의 부활을 믿는다고 하면서 예수의 부활 이야기를 그만 하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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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앞에서 심장이 쿵쾅거리는 소리를 듣는다.

수십년 성경을 읽었지만 지금처럼 이토록 놀랍고 새로운적은 없었다.나는 성경을 읽으며 기쁨의 눈물을 흘리기도 하고 이웃들에게 은혜 받은 말씀이라고 나누기도 했다.그러나 지금 돌아보니 내 자의적 해석이 너무나 많았고 그 복음으로 결론난 적이 없다.그 복음을 몰랐으니까… 나는 요즘 여호와의 영이 임한 사람들의 삶을 들여다보면서 은혜를 받고 있다.그들에게 임했던 여호와의 영이 내게도 임했으니 어찌 놀라지 않을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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