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들도 하나님을 찬양하지?
아름다운 노을을 보면서도 슬펐고 내 인생 45세쯤 되면 세상을 떠나고 싶었던 내가 길가에 마구 널려있는 쑥을 보고얘들아, 너희들 너무 예쁘구나….너희들도 하나님을 찬양하지? 라며 혼자 중얼거리며 기뻐하며 길을 걷는다. 예전에는 너무나 힘들게 하는 사람을 보면 내 속에 들끓는 분노가 있었는데 지금은 아무리 힘들게 하고 괴롭힘을 당해도그냥 남의일 같이 느껴진다… 아, 저 사람이 뭔가 불편하니까 저러는거지…이러고 지나가면난리법석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