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나도 시원하고 편안하다!
하나님의 영광의 광채, 하나님의 본체의 형상, 하나님의 능력의 말씀으로 만물을 보존하신 그 아들로 오신 영존하신 아버지, 친히 우리의 죄를 정결케 하신 아버지, 존엄하신 지존자의 우편에 앉으신 그 아들로 오신 아버지, 내가 만약 예수 그리스도가 다윗의 뿌리와 자손인 줄 깨닫지 못했다면 나는 이 말씀이 무슨 말씀인지 그냥 지나쳤을 것이다. 그러나 나는 지금 아버지가 누구신지 안다. 지존자의 […]
하나님의 영광의 광채, 하나님의 본체의 형상, 하나님의 능력의 말씀으로 만물을 보존하신 그 아들로 오신 영존하신 아버지, 친히 우리의 죄를 정결케 하신 아버지, 존엄하신 지존자의 우편에 앉으신 그 아들로 오신 아버지, 내가 만약 예수 그리스도가 다윗의 뿌리와 자손인 줄 깨닫지 못했다면 나는 이 말씀이 무슨 말씀인지 그냥 지나쳤을 것이다. 그러나 나는 지금 아버지가 누구신지 안다. 지존자의 […]
주 하나님 지으신 모든 세계 내 마음속에 그리어 볼 때 하늘의 별 울려퍼지는 뇌성 주님의 권능 우주에 찼네. 숲속이나 험한산 골짝에서 지저귀는 저 새소리들과 고요하게 흐르는 시냇물은 주님의 솜씨 노래하도다. 주 하나님 독생자 아낌없이 우리를 위해 보내주셨네. 십자가에 피흘려 죽으신 주 내 모든 죄를 구속하셨네. 내 주예수 세상에 다시 올 때 저 천국으로 날 인도하리 나 겸손히 엎드려
주님의 높고 위대하심을 내 영혼이 찬양하네. Read More »
새벽마다 선교사님을 위해 기도한다는 친구에게 내가 다시 돌아가길 기도하지 말라고 하신 선교사님의 칼날같이 예리한 말씀이 내 가슴을 울컥하게 한다. 맞다! 맞다! 하나님이 주신 생수를 마신 자는 사망의 늪으로 다시 돌아갈 수 없다. 어둠으로 다시 돌아갈 수 없으며 수시로 넘어졌다 일어났다를 반복하는 낙심의 삶으로 돌아갈 수 없는 것이다. 내가 부르는 주가 누구신지도 모른 채 종교적 열심으로
이 땅의 시비가 그치고 하늘의 빛만 보게 되어 참 좋다. 참 좋으신 내 아버지의 사랑 때문에 하늘의 빛만 보는 사람이 되었으니 이제는 항상 기뻐하는 자, 범사에 감사하는 자, 쉬지않고 기도하는 자가 되었다. 하늘의 빛을 본 사람의 당연한 삶이리라. 그 빛은 아버지께서 사람되어 오신 사랑의 빛이니까. 시름시름 앓는 엄마가 깊은 한숨까지 내쉬며 휘청거리는 삶을 보면서 살았던
왕복 2시간 거리에 있는 방앗간을 다녀왔다. 흙만보면 맨발로 걷고 싶은 마음이 넘쳐나니 기다리는 시간에 그냥 있을 수 없어 설교를 들으며 한참을 맨발로 걷다가 방앗간 주인께 그 복음을 선포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건강하게 살라고 이렇게 땅을 선물로 주셨다고, 땅을 맨발로 걷기만 하면 병을 일으키는 활성산소를 빼내주신다고, 그 창조주 하나님이 이 땅에 사람으로 오셨다고, 그 분이 예수 그리스도라고,
지난주, 학원도 못갈 정도로 손녀가 목이 아프고 열이났다. 그런 손녀를 데리고 흙길을 맨발로 한시간 이상을 걸었다. 손녀는 회복되었고 다음날 학교에 갔다. 나는 요즘 통증없이 잠자리에 든다. 이런 날이 올거라고는 상상도 하지 못했다. 꿈같은 날들이다. 한줌의 흙으로 돌아갈 육신이 회복되어도 이토록 감사하고 좋은데 영혼이 새롭게 되어 하늘에 앉은 자 되었다는 것은 말로 표현할 수 없는 은혜다.
나는 평생 아프게 살아아하는 줄 알았다. 아픈 어깨는 낫지 않을 줄 알았다. 골반통증 때문에 길을 걷다가도 견딜수 없이 아파서 진땀을 흘려야 하는 줄 알았다. 한 쪽 귀는 이명에다 난청이다. 오른쪽은 머리부터 발끝까지 통증을 달고 살았다. 아침이면 손이 너무 부어서 주먹이 쥐어지지 않았다. 이렇게 살다가 가는구나…육신의 고통, 뭐 그런거지뭐…이런 생각으로 살았다. 나는 십자가 아래서 날마다 애통하며
하나님을 알게 하는 지식이 세상에 가득하지만 사람들은 창조의 하나님을 믿지 않으려한다. 사망을 삼키신 예수 그리스도가 전능자 여호와 하나님이라는 사실을 마음으로 믿지 않는 것이다. 어둠에 있으면서도 어둠에 있는 줄 모르니까 당연한 것이다. 맨발걷기 이야기도 역시 듣지 않는다. 나는 한 달 전부터 손목에 통증이 있어서 어쩌나 하고 있던 중에 맨발걷기에 대한 이야기를 듣게 되었다. 그리고 성경말씀을 들으면서
하나님만 참 예배자요 참 찬송이다. Read More »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나님의 행하시는 기적을 직접 보았지만 마음로 믿지 않았다. 마음으로 믿지 못했기에 마음이 변하지 않은 것이고 마음이 변하지 않았기에 조금의 틈새만 있으면 여지없이 배반하고 하나님을 슬프시게 했던 거였다. 그 복음이 마음에 믿어진 것이 얼마나 크고 놀라운 기적인지 많이 생각하게 된다. 하나님이 누구신지 모른 채 주여를 외칠 때는 늘 뭔가가 허전하고 꽉 채워지지 않았다. 그러나 지금은 꽉 채워진 풍성한
지금은 꽉 채워진 풍성한 삶이다. Read More »
그 복음의 은혜는 어떤 상황에서도 기쁨을 누리는 것이 맞다. 나는 일주일 동안 몸 상태가 너무 좋지 않았다. 내 몸에서 도대체 무슨일이 일어나고 있는거지? 라고 생각할 정도였다. 기운이 하나도 없는 나의 모습이 걱정되었는지 남편이 아들을 불렀다. 놀라서 헐떡거리며 들어온 아들은 무슨 일이 생긴거냐며 물었다. 나는 아무일 없다고 말했고 아들은 그럴리가 있겠냐며 걱정스러운 눈빛으로 나를 쳐다봤다. 아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