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께서 홀로 그를 인도하셨고 함께한 다른 신이 없으셨도다. 신 32:12
애굽의 10가지 재앙에서 건짐을 받고 홍해를 건넌 이스라엘 백성들은
신비하고 놀랍고 기이하고 엄청난 하나님을 바로 눈앞에서 본 것처럼 경험한 사람들이다.
그들은 여호와 홀로 인도하셨다는 것을 알았으며 여호와 외에
다른 신이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도 알았다.
그런 그들에게 하나님이 말씀하셨다.
너를 낳은 반석을 네가 잊었고 너를 지으신 하나님을 네가 멸시했도다.
그들은 분별력이 없는 국민이라. 그들 중에 깨달음이 없도다. 신 32:18,28
하나님은 오늘까지 동일한 말씀을 하고 계신다.
너희는 이제 나 곧 내가 그인 줄 알라. 나와 함게 하는 신이 없느니라.
나는 죽이기도 하며 살리기도 하고 상하게도 하며 낫게도 하나니
내 손에서 능히 건질자가 없느니라. 신 32:39
태초부터 2위와 3위 하나님이 존재했다면 여호와께서 홀로 이스라엘을 인도하실 때
2위와 3위 하나님은 어디 계셨던 것일까?
사람들은 생각하지 않고 무조건 믿고 무조건 빈다.
누구를 믿는지 생각도 하지 않은채 자신들이 믿는 하나님은
성경속 하나님이라는 굳은 신념이 있다. 이스라엘 백성들도 그랬다.
그런 그들에게 하나님은 나를 잊었고 나를 멸시했다고,
너희는 분별력이 없고 깨달음이 없다고 말씀하셨다.
이스라엘 백성들의 생각과 하나님의 생각은 완전히 달랐다.
여호와가 사람되신 예수 그리스도라는 것을 믿지 않는 지금도 하나님의 생각과 그들의 생각은 다르다.
하나님은 그들에게 말씀하신다.
너희는 이제 나 곧 내가 그인 줄 알라. 나와 함께 하는 신이 없느니라.
여호와 하나님이 역사하시던 구약 시대에 예수님은 하늘에서 지켜만 보고 계신 것이 아니라.
하나님은 오직 여호와 한 분, 그분이 사람되신 분이 예수 그리스도,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은 그분이 곧 창조주, 생명의 왕이라는 증거다.
하나님은 무조건 믿으라 말씀하지 않으시고 믿을만한 확실한 증거를 주셨다.
그것이 “부활생명” 이다. 할렐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