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따르라.

저희에게 이르시되 “나를 따르라. 내가 너희로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게 하리라” 하시니
저희가 곧 그물을 버려 두고 예수를 좇으니라. 마 4:19-20

거기서 더 가시다가, 두 형제 곧 세베대의 아들 야고보와 그 형제 요한이 그 부친 세배대와 함께
배에서 그물 깁는 것을 보시고 그들을 부르시니 저희도 즉시 배와 부친을 버려두고 예수를 좇으니라. 마 4:21-22

나를 따르라 하시는 말씀에 순종하면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게 하신다.
나를 따르라 하시는 말씀에 순종하면 곧 그물을 버렬 수 있는 사람이 되게 하신다.
나를 따르라 하시는 말씀에 순종하면 하늘의 것이 최우선 되게 하신다.

나를 따르라 하시는 말씀에 불순종하면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될 수 없다.
나를 따르라 하시는 말씀에 불순종하면 즉시 그물을 버릴 수 없다.
나를 따르라 하시는 말씀에 불순종하면 땅의 것이 최우선 된다.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가 되려면 버려야 한다.
나의 생각, 나의 경험, 나의 소유, 나의 계획, 나의 모든 것을 버려야 한다.
그러면 그분의 생각을 따르고 그분의 경험을 따르고 그분의 소유를 누리고, 그분의 계획이 우선된다.

그분은 내가 어떻게 살기를 원하시며 무엇을 하며 살기를 원하실까?
예수의 제자들은 어떻게 살았으며 무엇을 하며 살았는가?
정답은 성경안에 모두 있다.

그 복음을 듣는다는 것은 나를 따르라 하시는 음성이다.
그러나 사람들은 그물을 버리지 않는다.
그물을 버리고 굶어죽으면 어떻게 하냐고, 나를 책임지실 거냐고, 배와 부친을 어떻게 버리고 주님을 따르냐고,
나에겐 이 땅의 모든 것이 생명과 같은 것이라고, 주님의 계획은 내 계획과 다르니 주를 따를 수 없다고,
내가 왜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어야 하냐고, 나는 이대로가 좋다고, 나에게 너무나 많은 것을 바라지 마시라고,

이스라엘 백성들은 자기들을 노예의 집에서 해방시키고 광야에서 먹이고 입히신 하나님을 신뢰하지 않았다.
지금도 사람들은 이스라엘 백성들처럼 자신들이 먹고 마시는 것을 해결하기 위해 하나님을 따르지 않는다.
그러면서 주여 주여를 힘차게 외치며 나의 기도에 응답해 달라고 애원한다.

정말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되고 싶은가?
그렇다면 주님을 따라야 하고 버려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절대로 사람을 낚는 어부가 될 수 없다.

주님은 이 땅에 사람되어 오셔서 자신을 내어 주셨다.
어디 그뿐인가…증거가 없으면 믿지 못할 인생들에게 부활이라는 생명의 증거를 주셨다.
영생을 얻어 사람을 낚으라고…할렐루야!

1 thought on “나를 따르라.”

  1. 정말 내생각보다 주님의 명령에 순종하는지..
    정말 내자녀보다 주님을 택할것인지..
    정말 내마음은 이땅의 영화가 아니라 하늘나라에 있는지..
    정말 부활의 증인되어 여호와 하나님이 사람되어 오심과 그분의 부활을 증거하는 삶을 사는지..
    정말 내모든것을 다팔아 감춰진 보화를 샀는지..
    주께서 신실하신 것처럼 나는 주앞에서 벌거벗은것처럼 정직한지..
    나를 따르라는 주님의 말씀에 일부는 따르고 나머지는 불순종하고 있는것은 아니지..
    나는 정말 내그물을 다 버렸는지..
    생명을 아낌없이 주신 주님을 신뢰하지않고 걱정과 근심에 내마음을 내어주고 있는지..
    움켜줜 내보물이 아직도 내마음을 차지하고 있는건 아닌지..
    순종한다 말은 하면서 실상은 불순종하여 주님을 대적하고 있는지..
    노아처럼 비도 오지않았던 그때에 산위에서 배를 만들라는 여호와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할수 있는지..
    정말로 그믿음에 서있는지..
    돌아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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