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를 찬송할 것은 극히 아름다운 일을 하셨음이니 온 세계에 알게 할지어다. 사 12:5
아 깊도다, 하나님의 지혜와 지식의 부요함이여!
그의 판단은 측량치 못하며 그의 길은 찾을 수가 없도다. 롬 11:33
하나님께서 행하신 아름다운 일을 알지 못하면 그 아름다움을 찬송하지도 못하지만
온 세계에 알게 하지 못한다.
하나님의 지혜와 지식의 부요함은 그분이 행하신 기이한 구원의 역사다.
한 사람이 그 복음을 다 듣고 이런 반응을 보였다.
삼위일체든 아니든 상관없이 우리가 알아야 하는 것은 예수 그리스도의 삶의 발자취를 따르는거야…
하나님이 누구신지 관심도 없고 선포하지도 못하는데 예수 그리스도의 발자취를 따를 수 있을까?
자신들이 생각하는 아름다움 가지고 하늘나라 영광이 드러날 수 있을까?
그 복음을 모르면 하나님의 아름다움도 자기 나름대로요,
하나님의 지혜와 지식의 부요함도 자기 나름대로다.
내가 그인줄 모르면 너희가 너희 죄 가운데서 죽으리라 말씀하셨는데
예수 그리스도가 창조주 여호와 하나님인 줄 몰라도 되는 것일까?
하나님이 행하신 아름다움과 인간이 생각하는 하나님의 아름다움이 다르다면 구원은 없다.
내가 생각하는 지혜와 지식이 하나님이 정하신 것이 아니면 안된다.
결론을 내리면 하나님의 아름다운 일은 그분이 만세전부터 계획하신 구원의 역사다.
그분의 지식과 지혜의 부요함도 전능자 영존하신 아버지가 사람되어 오셔서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신 신비한 은혜다.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