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의 크고 두려운 날

보라, 내가 속히 오리니 이 책의 예언의 말씀을 지키는 자가 실로 복되도다. 계 22:7

여호와의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 전에 해가 어두워지고 달이 피로 변하려니와
누구든지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니… 욜 2:31-32

아버지가 아들에게 얘야, 지금 사람이 되어 가서 죽고 부활하거라 말씀하시고
또 어느날 얘야, 지금 빨리 재림하거라 말씀하셨다고 생각하고 있다면
삼위일체 신을 믿기 때문이다.

그러나 오직 하나님은 한 분이고 그분의 이름이 여호와시고
그분이 사람되어 이 땅에 오셔서 죽고 부활하시고 다시 재림하신다고 믿는다면
영원부터 영원까지 하나님은 한 분이라고 믿기 때문이다.

어떤 미국 사람이 말하기를 예수님은 영원한 아들이라고 한다.
그분은 영존하신 아버지신데 영원한 아들이라니…
그렇게 믿기 때문에 다른 신을 믿는 것이다.

그분이 또 이런 말을 한다.
예수님을 선지자나 선생 정도로 말하면 사람들이 반기를 들지 않지만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말하면 다 떠난다고…

예수님을 영원한 아들이라고 믿고 있는 그 목사님은 예수 그리스도가
여호와 하나님이 사람되신 분이고 영존하신 아버지라고 하면 그분도 떠나리라.

어떤 이는 이렇게 말한다.
어, 이상하네…삼위일체 신은 상식적으로도 말이 안되는건데,
태초부터 하나님은 홀로 계신다고 말씀하셨는데,
하나님의 본체이신 분이 직접 오신건데,
나를 본 자는 아버지를 봤다고 했으니 예수님이 아버지신건데…
근데 나는 삼위일체를 믿어…

그분은 삼위일체가 태초부터 하나님이 셋인데 하나라고 한다는 것을 모르면서
삼위일체 신을 믿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그리고 말했다.
나는 당신들의 말에 다 동의하지만 이 땅의 수많은 기독교인들이 삼위일체를 나처럼 믿지 않고
있다는 것을 100% 믿지 못하겠소…

우리가 말했다.
당신은 삼위일체 신을 믿는게 아니라오.

왜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면서 서로 다른 얘기를 하는 것인가?
왜 영존하신 아버지가 친히 한 아기로 오셨다고 하면서 자신은 삼위일체를 믿고 있다고 하는가?
이 땅의 기독교인들은 자신들이 어떤 신을 믿고 있는지 정확하게 알고 말할 수 있는가?

하나님은 오늘도 외치고 계신다.
너희가 내가 그인 줄 알지 못하면 너희가 너희 죄 가운데서 죽으리라!

성경을 통해 예수 그리스도가 전능하신 하나님, 영존하신 아버지 되심을 알게 하신
은혜가 너무나 감사하다. 할렐루야!

1 thought on “여호와의 크고 두려운 날”

  1. 각자가 자기가 배운대로 내 마음에 흡족한대로 하나님을 그렇게 믿고 싶어합니다. 그러나 사실, 사실은 성경에 기록된것 그것만이 진리이고 그것만이 진짜입니다.
    여호와 하나님이 사람이 되어 오셔서 죽으시고 부활하셔서 사망을 폐하신 그 사건, 인류가 믿어안할 사실입니다. 진리입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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