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난을 받는 너희에게는 우리와 함께 안식으로 갚으사 주 예수께서 자기 능력의 천사들과 함께
하늘로부터 나타나실 때에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자들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그 복음을
복종치 아니하는 자들을 맹렬한 불로 벌하시리니 이들의 주의 얼굴과 그 능력의 영광을 떠나서
영원한 멸망의 형벌을 받으리라. 살후 2:7-9
사람들은 이 말씀이 제일 싫을수도 있겠다 싶다.
그래서 하나님 앞에서 떼를 쓴다.
왜 지옥을 만드셨냐고, 하나님은 사랑이시라면서 왜 영원한 형벌을 주시냐고,
내가 얼마나 열심히 성경읽고 기도했는데 지옥 이야기를 하냐고,
지옥 이야기대신 천국 이야기를 해달라고,
그 복음에 복종치 않는 자들을 맹렬한 불로 벌하신다니 그게 말이 되냐고,
나는 그 복음을 믿을 수 없지만 내 나름대로 잘믿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그러니 나는 꼭 천국에 갈거라고…
하나님이 지옥형벌이 있다고 하면 반드시 있다.
그리고 말씀하신 것은 꼭 이뤄진다.
인간이 아무리 하나님 말씀을 거부하며
자기 체면을 걸어도 하나님의 말씀은 한 말씀도 땅에 떨어지지 않는다.
인간은 말장난에 능숙하지만 하나님은 한 번 말씀하시면 변개치 않으신다.
그래서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자들과 그 복음에 복종치 않는 자들은 영원한 형벌을 받는다.
그 영원한 형벌을 받는 사람은 한가지 이유에서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지 않아서다.
예전에 지인 분께서 어떤 성가 합창곡을 보내왔다.
어찌나 노래를 잘하는지, 어찌나 간절히 하나님을 사모하는 것처럼 보이는지,
얼마나 감동적인지 감탄이 절로 나오는 합창이였다.
그런데 몰몬교도들의 합창이였다.
이 땅에서 주의 이름을 부르며 아름답게 찬양하는 사람들이 있다.
모두들 예수의 이름을 부르고 하나님의 이름을 찬양한다.
몰몬들도, 이단 여호와 증인들도, 온갖 추악한 짓거리를 서슴치 않고 저지르는 사이비 이단들도,
구원파도, 케톨릭도, 기독교도…예수의 이름을 부르며 찬양한다.
아주 감동적으로 아주 열정적으로 아주 힘차게 예수의 이름을 부른다.
그런데 그들에게 공통점이 있다.
그들이 부르는 그 예수가 여호와가 사람되셔서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신 하나님이 아니다.
각자 나름대로 믿고 있는 자신들의 신을 열심히 부르고 또 부르고 있는 것이다.
하나님은 누구신가? 예수는 누구신가? 여호와는 누구신가? 성령은 누구신가?
참 신은 누구신가? 내가 부르는 신은 누구신가?
그 신이 창조주시며 구원자이신 여호와가 사람되신 예수 그리스도가 아니라면
아무리 열심히 예수를 불러도 그 날에 내가 너를 모른다 하실 것이다.
오늘도 우리 주님은 “내가 그니라” 하시면서 영혼들을 부르고 계신다.
영혼들을 부르고 계시는 우리 주 하나님은 이 땅에 사람으로 오셔서 부활로
영생을 선물로 주셨다.
그 영생을 마음으로 믿고 받는 자들만 지옥형벌을 받지 않는다.
그 복음을 마음에 믿기를 원하시는 하나님 아버지께서
내가 사람되어 이 땅에 와서 죽고 부활했노라 말씀하신다. 할렐루야!
지옥은 분명히 있고 천국도 있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이 있다고 하셨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것은 하나도 빠짐없이 글자 하나도 틀리지않고 다 이루셨기 때문입니다.
오시겠다고 하시고 사람이 되어 오셨고 여호와께서 사망을 폐하시고 승리하시겠다고 약속하신것을 사람이 되셔서 사흘만에 살아나셔서 이루셨습니다.
다시 오시겠다고 하셨기 때문에 살아나셔서 승천하신 여호와 우리 주님은 반드시 다시 오실것입니다.
다시오실때는 그복음에 복종치않는 자들을 맹렬한불로 벌하실 심판의 주로 오실것입니다.. 그복음에 순종한 자들어게는 푸짐한 상이 있을것입니다.
사람이 되신 여호와 우리 아버지는 말씀하신것은 반드시 이루시기 때문입니다..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