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리

크고 넓은 길을 원하는 것은 인간의 본능이다.
그 본능을 거스릴 수 밖에 없는 가장 중요한 것이  있지만 사람들은 그것을 원치 않는다.
넓고 큰 것에 대한 자기만족이 있기 때문이다.
나는 성경을 읽다가 마태복음 7:13-14절 말씀과 요한복음 8:45-57절 말씀을 연결해서
생각해보았다.

좁은 문으로 들어가라. 멸망으로 인도하는 문은 크고 그 길이 넓어 그리고 들어가는 자가 많고 
또한 생명으로 인도하는 문은 좁고 길이 협착하여 찾는 이가 적음이니라. 마 8:13-14

내가 진리를 말하므로 너희가 나를 믿지 아니하는도다.
너희 중에 누가 나를 죄로 책잡겠느냐?
더욱이 내가 진리를 말할진대 어찌하여 나를 믿지 아니하느냐?
하나님께 속한자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나니, 너희가 듣지 아니함은 너희가 하나님께 속하지 
아니하였느니라.” 요한복음 8:45-47

내가 걷고 있는 이 믿음의 길이 좁고 협착한가?
혹시 넓고 큰 문으로 들어온 것은 아닐까?
내가 정말 진리를 찾았는가?
무엇이 내가 걷고 있는 길이 진짜 길이고 무엇이 내가 찾은 참 진리인가?
나는 생명으로 인도하는 문으로 들어왔을까?
나는 하나님께 속한 자로써 하나님의 말씀을 경청하고 있는가?
예수 그리스도가 나에게 절대 진리인가?
나는 많은 사람들이 들어간 큰 문으로 들어 갔는가 아니면 생명으로 인도하는 좁고 협착한
길을 걷고 있는가?
만약에 내가 좁고 협착한 길을 걷고 있지 않다면 나는 어떻게 그 길로 들어갈 수 있는가?
내가 진짜 원하는 것은 크고 넓은 길이 아닐까?

스스로에게 질문을 하면 하나님께서 정답을 주신다.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예수 그리스도가 정답이다.
그래서 성경은 이렇게 선포한다.
그 아들을 믿는 것이 영원한 생명이라고…
그 아들은 여호와가 사람의 모양으로 오신 분이다.
그분이 우리를 위해 죽고 부활하셨다.
그분은 말씀하셨다.
나 외에 다른신이 없다고…

 

1 thought on “진리”

  1. 그분의 양은 그분의 음성을 듣고 그분이 누구신지 압니다. 예수 그리스도가 하나님이 사람되신 분으로 알지 않으면, 예수 그리스도가 육신을 입고 종의 형체로 인류를 위해 오신것이 아니라면, 알기는 아나 삼위일체의 길에서 한분하나님의 길로 돌아오지 않으면 믿는것이 아닙니다. 다른길로 가기 때문에 엉뚱한 종착역에 다다르게 되지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신 예수는 하나님이 사람이 되신 분입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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