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한 백성

나의 때가 얼마나 짧은지 기억하소서.
어찌하여 주께서 모든 인생을 허무하게 창조하셨는지요? 시 89:47

주의 목전에는 천년이 지나간 어제 같으며 밤의 한 순간 같나이다. 시 90:4

주의 보좌는 예로부터 견고히 섰으며, 주는 영원부터 계셨나이다. 시 93:2

하나님이 한 분이요 또 하나님과 사람 사이에 중보자도 한 분이니
곧 사람이신 그리스도 예수시라. 딤전 2:5

자손되신 한 분 예수 그리스도는 한 분 여호와 하나님께서 자신 스스로를 낮추시고
이 땅에 중보자로 오신 온 인류의 뿌리시다.
뿌리가 자손되셨다는 이야기다.

이 짧은 인생의 시간에 하나님은 그 복음을 믿고 천국에 오라고 하신다.
그 하나님께서 영원부터 계셨던 오직 한 분 하나님이라는 사실을 믿으라고 하신다.

한 분 하나님이 중보자가 되어 이 땅에 오셨다.
그래서 하나님도 한 분, 중보자도 한 분이다.
그분이 예수 그리스도다.

이 땅의 사람들은 인생을 즐기려고 작정했다.
그러나 하늘의 사람들은 그 복음을 위해 살기로 작정한다.
하나님의 특별한 백성으로 부르셨기 때문이다.

그리스도가 우리를 위하여 자신을 주심은 우리를 모든 불법에서 대속하시고 깨끗이 구별하사
우리를 선한 일에 열심내는 특별한 백성이 되게 하려 하심이니라. 딛 2:14

그분의 특별한 백성들은 특별한 일을 한다.
그 특별한 일은 예수 그리스도가 여호와가 사람되신 한 분 전능자 하나님이심을,
그분이 사망을 삼키신 부활생명이심을 선포하는 일이다. 할렐루야!

1 thought on “특별한 백성”

  1. 사람의 인생이 얼마나 짧은지 하나님없이 사는 그날들이 얼마나 하무한지 알았다면…
    참으로 인생은 덧없으나 오직 그 복음만이 영원합니다. 그 복음을 전해들은 모든 인생들이 이땅의 짧은것이 아니라 영원한 생명을 선택하기를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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