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ranatha

왕이 나셨도다!

이 영광의 왕 그가 뉘시뇨? 만군의 여호와,그가 곧 영광의 왕이시로다. 시 24:25 지존자 여호와는 엄위로우시고 온 땅에 위대한 왕이심이로다. 시 47:2 하나님은 예로부터 땅 가운데 구원을 베푸시는 나의 왕이시라. 시 75:12 헤롯 왕 때에 예수께서 유대 베들레헴에서 나시매, 보라 동방으로부터 박사들이 예루살렘에 이르러 말하되”유대인의 왕으로 나신 이가 어디 계시냐? 우리가 동방에서 그의 별을 보고 그에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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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 내가 속히 오리니…

그가 또 모든 자 곧 작은 자나 큰 자나 부한 자나 가난한 자나 자유한 자나 종들로 다 그 오른손에나 그 이마에 표를 받게 하고 누구든지 이 표나 그 짐승의 이름이나 그 이름의 수를 가진 자 외에는 사지도 팔지도 못하게 하더라. 지혜가 여기 있으니 지각이 있는 자는 그 짐승의 수를 세어 보라. 이는 사람의 수니,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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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받은 은혜입니다.

아멘! 사망을 삼키신 하나님의 구원 계획이 참으로 놀랍습니다. 한 사람을 통해 구원의 역사를 이루시는 놀라운 역사가 아름답습니다. 아멘! 예수님이 죽고 다시 사심으로 주와 함께 영원히 살게 하셨습니다. 주님의 생명이 내 안에 있으므로 하나님의 충만한 은혜로 가득합니다. 오늘도 아버지 앞에서 낮은 마음으로 평안합니다. 아멘! 여호와 하나님이 사망을 삼키고 살아나셔서 우리에게 영원한 생명을 주셨습니다. 하나님이 내게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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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세가 내게 대해 기록했어!

사모님, 저녁에 시작한 옷장 정리를 이제야 마쳤습니다. 옷방이란 것이 따로 없고, 장도 서랍도 늘 부족하다보니 계절이 지날 때마다 다섯 식구의 철 지난 옷을 압축팩에 넣어 여행가방과 박스에 넣고, 입을 옷을 꺼내서 장과 서랍에 정리하는 일이 그동안 저는 정말 하기 싫었었어요..ㅎㅎ 옷장을 정리할 때마다 마음 속에는 온갖 불평과 불만이 가득했습니다. 그런데 지난 2년 간은 옷장 정리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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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의 위로를 받은 자 드림.

사랑하는 사모님, 요즘엔 그 복음 선포할 기회를 하나님께서 많이 주고 계시네요. 마음이 슬프고 외롭고 아프면 나한테 전화해서 울어도 괜찮아…라고 말하며 전화를 했던 예전 직장 선배 언니가 있었습니다. 그 언니가 저를 위로한다고 전화를 했길래 소망없이 살고 있는 언니에게 우리의 소망되신 예수 그리스도가 누구신지 선포했네요. 그 언니는 제게 먼저 꿈 이야기를 하더군요. 며칠전에 우리엄마가 꿈에 보였어. 팔다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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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 감히요..

사모님, 아는 분에게 하나님이 왜 한 분이신지 말씀을 정리해서 보냈습니다. 그 일이 있은 후, 올려주신 그 복음 설교를 들으면서 얼마나 기분이 좋았는지 모릅니다. 그 날 설교에 제가 사진으로 찍고 정리했던 말씀들이 가득가득 나왔거든요..ㅎㅎ 마치 시험을 치기 전에 공부하고 예상했던 문제들만 시험에 다 나와서 100점 받은 기분.. 사실 그래본 적이 없어서 진짜 그 기분을 알지는 못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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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몰랐습니다.

예수쟁이 할머니 편지를 읽으면서 그 복음의 능력이 얼마나 귀하고 거룩한지 하나님께 찬양을 드리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부활로 단번에 사망권세를 삼켜버리신 여호와 하나님께 영원히 영광을 올려드립니다. 모든 상황가운데서 놀랍게 역사하시는 영광의 아버지께 정말로 감사합니다. 까꿍! 이야기를 감사와 웃음으로 듣게 하시고 제 마음속에 은혜로 자리잡게 하신 은혜가 감사합니다. 그리고 저도 멜기세덱이 늘 궁금했습니다. 모태신앙, 60년이 넘는 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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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기세덱이 뭐야?

남편과 김장을 하면서 누가복음과 요한복음 절반을 들었습니다. 김장이 다 끝나고 남편이 제게 멜기세덱이 뭐냐고 물었습니다. 멜기세덱은 의의 왕, 평강의 왕이야. 그분은 아버지도 없고 어머니도 없고 족보도 없고 시작한 날도 없고 생명의 끝도 없고 하나님의 그 아들과 같아서 항상 제사장으로 계신 분이야. 예수님도 직접 이렇게 말씀하셨잖아. 다윗이 나를 “주” 라고 불렀는데 어떻게 다윗의 자손이 되겠냐고. 예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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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꿍! 까르르르~~ 까꿍!

다음주에 출산하는 딸을 돕고 녹초가 되어 집으로 돌아온 내게 남편은 성난 사자처럼 또 소리 소리를 지르며 분노한다. 그리고 다음날 방문을 살그머니 열면서 아침밥을 달라고 한다. 그런데 내가 이러고 말았다. 까꿍! 까르르르~~ 까꿍! 아니, 내가 정신이 어떻게 되었나? 이게 뭔 소리야? 그렇게 말해놓고 내가 놀란다. 왜 전날 그 난리가 생각이 나지 않는 것일까? 그리고 나는 뭔소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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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 생명을 얻어 감사하는 자 드림.

사랑하는 사모님 오늘 아침 아빠의 영정사진이 참으로 좋아보인다고 말하는 둘째 딸에게 저는 이렇게 말해주었답니다. 그렇지? 마치 자기가 천국에 갈 것을 아는 것처럼 보이지? 아빠는 천국에 가셨어. 너무나 확실해. 하나님께서 그 복음을 마음으로 믿게 하시고 사진까지 미리 준비케 하셨단다. 딸 아이는 슬픈 눈으로,  좀 늦게 데려가시지…라고 말하더군요. 이제는 죽음이 끝이 아니라는 사실을 딸 아이가 조금씩 인지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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